[마케팅]마케팅의 새로운 길 PR
- 최초 등록일
- 2006.02.2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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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반란` 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형식의 글입니다.
간단 명료하지만 핵심을 완벽하게 추스린 글입니다.
관련 책을 읽고 인용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책에서 봤던 내용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잘 사용해주세요
목차 제목없이 2page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것은 기업이 할 수 있는 광고의 영향력보다 훨씬 크며 파장 또한 만만치 않다. R그것은 바로 PR이다. 이 용어는 광고 마케팅 전문 회사에서 자주 거론되지만 다른 용어들과 혼돈을 일으키곤 한다. 그것은 광고(advertising), 퍼블리시티(publicity), 그리고 PR(public relations)이다. 그 차이를 보자면 우선, 광고는 거의 전적으로 누군가의 통제 하에 있는 것으로 간단히 말하면, 완전히 ‘능동적’인 일이다. 퍼블리시티는 궁극적으로 좋은 관계의 정립을 목표로 하여 회사 이미지를 관리하는 일이다. 광고와 마찬가지로 퍼블리시티도 누군가의 주도로 일어난다는 점에 있어서는 능동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광고만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그리고 위의 사례처럼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이라 할 수 있는 PR은 능동적일 수도 있고 수동적일 수도 있는 존재다. 필자는 책을 읽으면서 과연 광고가 과연 기업의 존재에 있어서 그리고 수익창출을 촉진하는 역할에 있어서 최후의 방편이나 최고의 술수가 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점이 들었다.
광고에 모범답안이 없듯이, 이 광고라는 것은 점차 그 성질을 변화하면서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필자조차도 가장 영향력이 강한 TV 광고를 보면서 정작 그들이 팔고자하는 물품에 관심을 가진 적은 없다. 그만큼 이미 일상으로 들어 온 광고는 그 효과에 있어서 의심할 수준까지 온 것이다. 그리고 갈수록 이미지화, 브랜딩화 되어가면서 광고 자체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착각으로 이어졌다. 과연 광고주가 비싼 비용을 투자해 사전 마케팅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거울삼아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치밀함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것이 현대의 흐름에 적합한가?
이런 의문에 있어서 필자는 NO라고 답을 한다. 물론 이런 투자가 성공확률을 높이기보다는 실패 확률을 줄이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기 최면을 걸기 위험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마케팅에서 단순히 광고만으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단순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마케팅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