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학]조류발생단계실험결과
- 최초 등록일
- 2006.02.1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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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류(닭)의 발생단계에 대한 실험으로 매 단계별 직접 찍은 사진을 첨부하여
실험레포트를 작성한 것이다.
단계별 관찰된 특징을 기술하였고, 함께 첨부된 사진이 아주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준비 된 수정란의 중앙에 모두 선을 긋고 방향표시를 하고, 하루에 8시간 간격으로 3번 좌우로 굴렸다. 온도는 37℃정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1일째
<특징> 외관상 언뜻 보기에 무수정란과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았으나, 조교님의 도움으 로 수정란에서 배를 처음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지름이 0.3㎝인 원모양의 작은 배가 관찰되었다.
2일째
<특징> 배가 육안으로 정확하게 관찰 될 정도(지름이 0.4㎝)로 성장하였다.
3일째
<특징>
배의 지름이 0.5㎝로 순조롭게 잘 성장해가고 있었다.
7일째
<특징> 알을 깨트렸을 때 난황이 많이 묽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고, 전체적인 형태가 어 느 정도 갖추어졌고 심장박동과 눈을 관찰할 수 있었다.
8일째
<특징>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난황이 거의 물 같이 많이 묽어져 있었고, 전체적인 특징 은 7일째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9일째
<특징> 전체길이가 1.2㎝로 머리에 투명한 공기주머니 모양의 혹과 눈이 아주 크게 관찰 되었다.
13일째
<특징>
전체길이도 2.2㎝로 12일째와 거의 비슷하였다.
14일째
<특징> 전체길이가 1.5㎝로 줄어들었고, 투명했던 몸색도 희게 변해 있었다. 붉은 혈관도 뚜렷이 관찰되지 않았다.
15일째
<특징> 알을 깨트렸을 때 상당히 탁함을 관찰할 수 있었고, 배의 상태도 별로 좋지 않은 거 같았다. 길이는 1.8㎝로 성장하였다.
17일째
<특징>
난황 상태도 불량했고, 배의 형태도 별로 좋지 않았다. 16일째와 비교해볼 때, 이 알은 외부의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벌써 성장을 멈추고 있었을 거라 추측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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