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우리생활에서의 스카우트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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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지도론을 배우면서 작성했던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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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카우트라는 것은 초등학교 때나 아니면 중. 고등학교때 걸스카우트만 알았는데 그것은 그냥 하나의 동아리활동으로만 생각해왔었다. 그렇기 때문에 스카우트가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대학교에 와서 수업으로 스카우트 지도가 있어서 대개 신기하게 생각했다. 들어보고 싶었는데 그 동안 너무 인기 과목이라서 듣지 못했는데 4학년이 된 지금에서야 듣게 되었다.
처음에 스카우트 선서나 규율 같은 거나 삼지법을 배워서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국기훈련 처럼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카우트를 들을까 말까 하는 고민이 들었다. 하지만 갔다온 선배나 친구들이 극기훈련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배우고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기회가 될 거라는 조언에 기분이 들떴다.
스카우트 훈련을 받으러 가는 날 아침 또한 내 마음처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소풍이라도 떠나는 아이처럼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러면서 학창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오자마자 개회식이 있었는데 우리 반이 4반 이였는데 처음부터 활동 반이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활동 반 이라는게 수업을 진행하거나 할 때 호루라기를 불면서 모든 대원들을 모이도록 하게 하는 역할 이였다. 그래서 우리 반 반장이 너무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행사를 할 때마다 나가서 인사해야 해서 그렇기 때문이다. 또한 스카우트 인을 상징하는 항건을 가서 처음으로 가게 되었는데 날씨가 추웠는데 그것을 목에 걸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스카우트지도자로서 자부심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았다. 이 항건이 스카우트의 상징이라는 말에 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모든 스카우트하는 사람들이 이 항건을 목에 매고 있었던 기억이 났다.
개회식 때 스리랑카 인이 있었는데 스카우트로 외국에 와서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또한 스카우트로 세계가 하나로 될 수 있으며 모두 친해질 수 있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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