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불임에 관한 약물치료
- 최초 등록일
- 2006.01.3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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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임에 관한 약물치료에서 배란 유도제에 대한 환자교육입니다.
목차
♧ 배란 유도제
① 클로미펜 약제
② 호르몬 주사(HMG : 인체폐경성선자극호르몬, FSH : 난포자극호르몬)
③ GnRH 제제(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유도체)
본문내용
여성은 매달 한 번씩 월경을 하며,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새로운 월경과 더불어 난자는 난소 안에서 성숙 과정을 거쳐 배란에 이르게 된다. 규칙적인 월경을 하고 있는 여성에서 배란이 되는 날짜는 대개 월경 시작일로부터 보름 정도 되었을 때이다.
난자는 난포라는 주머니 속에 있으며 난포는 배란 때까지 크기가 커지면서 여러 가지 호르몬 작용에 의해 난포 주머니가 터지게 되는데 이 현상을 배란이라고 한다. 난포가 터지면 난포 안에 있던 난자가 나팔관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러한 배란 과정은 계속적인 초음파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배란 유도제
① 클로미펜 약제
생리 5일째부터 하루 1알(50mg)씩 5일간 복용한 후 초음파 촬영으로 난포의 크기를 측정하면서 배란이 잘 일어나는지 관찰하게 된다.
배란이 임박했다고 판단될 때 격일제로 부부관계를 하면 임신의 기회가 증가된다.
부작용에는 다태아임신율이 올라간다는 것(100중 5명)과 자궁경부 내 점액분비가 좋지 않아 임신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② 호르몬 주사(HMG : 인체폐경성선자극호르몬,
FSH : 난포자극호르몬)
호르몬 주사를 맞아 배란을 유도시키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호르몬 주사는 주로 생리 2~3일째부터 주사하여 난포가 충분한 크기로 커질 때까지 계속 근육주사하며, 난포가 충분히 성숙되었다고 판단될 때 배란을 일으키는 주사(HCG : 인체융모성선자극호르몬)를 맞고 부부관계나 인공수정을 하여 임신 기회를 증가시키게 된다.
난소 비대, 혈액량 감소, 빈뇨 등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난소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 하에서 약제가 투여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