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학]정치인류학 제 3장 국가의 진화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01.2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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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3장 국가의 진화 부분 내용 정리 입니다.
내용을 정리 한 것이기 때문에 목차는 본문과 같습니다.
4p분량입니다
목차
Ⅰ. 내부 갈등 이론
Ⅱ 외적 갈등 이론
1. 수리(水利)문명 Hydraulic Civilization
2. 인구압(人口壓)
3. 지도력(지도체제)의 제도화
Ⅲ. 체계이론 Systems Theories
Ⅳ. 초기국가 : 통문화적 (通文化的)Cross-cultural 증거
본문내용
내부 갈등 이론
국가가 계급투쟁을 통해 진화하였다는 주장은 칼 마르크스의 저작에 곳곳에 함축되어있다. 엥겔스에 의하면 자원은 모두 평등하게 공유되었으며 사적소유라는 뚜렷한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기술의 혁신은 잉여를 산출하고 비생산종사자 집단의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사적인 재산이란 일단 확립이 되면 기업가 계급의 성립을 초래한다. 그에 따라 자원에 대한 차별적 접근이 생겨나며 그리하여 개인의 부에는 거대한 격차가 발생하게 된다. 활동적인 생산자 대중에 대항하여 스스로의 계급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엘리트는 영구적인 중앙집권적 권력구조를 확립하여야만 한다.
초기의 고전적 문명들에서나 고고학적, 역사학적으로 알려진 추방사회나 원시국가 그 어느 곳에서도 자본주의의의 증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모톤 프리드는 자원과 위세적지위에 대한 개인의 접근 가능성을 기초로 정치체계의 진화적 유형을 분류하였다. 계급체계계의 유지란 권력이 엘리트의 수중에 집중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계층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미 그 안에 국가가 내재하고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진정한 국가가 존재하려면, 계급이 개인 혹은 친족의 지위에 기반을 둔 위계질서에서 일단 분리되면 권력은 특권적인 엘리트의 수중에 상당히 신속히 장악되어야 한다.
외적 갈등 이론
국가가 유혈과 전쟁 속에서 생겨났다는 사상은 19세기 후반에 사회적 진화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과학적인 권위를 얻게 되었다. 보다 강력하고 보다 군국주의적인 조직들은 보다 약소한 집단들을 필연적으로 제압할 것이며 힘의 행사를 독점한 강력한 중앙집권 하에 이들을 통합할 것이다. 이는 군국주의 그 자체로도 충분할 것이며 반드시 전쟁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대규모의 상비군을 필요하게 만드는 외부의 위협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느슨하게 구조화된 사회를 강력하고 중앙집권화 된 지도체제의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정치인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