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심리-거짓말을 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6.01.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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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뻔한 거짓말을 하는 이유를 조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거짓말의 정의
2. 뻔한 거짓말이란?
3. 뻔한 거짓말들의 예
4. 왜 사람들은 뻔한 거짓말을 쓰는 것일까?
5. 뻔한 거짓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6. 뻔한 거짓말의 사회적 역할
7. 거짓말에 대한 새로운 시각
본문내용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이것을 믿게 하려고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하는 말.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말하는 본인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어린이의 경우와 병적인 경우에는 그런 의식이 없다. 이런 점에서 거짓말을 "무의식적인 거짓말"과 "의식적인 거짓말"로 구분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그 지능의 발달상태에 따라 거짓말의 내용이 달라진다. 유아는 상상과 현실의 구별을 분명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상상에 의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어린이의 의식세계에서는 거짓말이 아니다. 아동의 거짓말은
① 재미가 있어서 장난 삼아 하는 거짓말
② 남의 이목을 끌어 자기의 존재를 돋보이게 하려는 거짓말
③ 꾸중이나 벌을 받기가 두려워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거짓말
④ 타인에게 뭔가 불쾌한 일을 당하여 보복적으로 하는 거짓말
⑤ 뭔가 탐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거짓말
⑥ 친구나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돕기 위한 거짓말 등으로 분류된다.
청년이나 성인의 거짓말은 그 동기가 복잡하지만, 때로는 거짓말도 하나의 방편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도덕적인 평가는 반드시 똑같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 원인은 명예심이나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는 묙망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유아의 상상에 의한 거짓말에 대하여는 거짓말로서 취급하지 않는 태도, 즉 못 들은 체하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아동의 거짓말에 대하여는 앞서 말한 ① ②에 해당되는 것은 상대하지 말고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고, ③에 대해서는 어린이를 그러한 입장으로 몰아넣는 일이 없도록 하며, ④ ⑤ ⑥에 대하여는 그러한 수단이 아닌 좀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도해 주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병적인 거짓말로는 병적 히스테리 기질이 있는 사람이나 비행자(非行者)에게서 들을 수 있는 거짓말, 병적인 기억에 의하여 제멋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작화증(作話症)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