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여행
- 최초 등록일
- 2006.01.2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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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서관과 서점에서 모은 여러가지 유용한 자료와 간단한 여행 소감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배낭여행을 가려고 자료를 모았는데, 일정이 안맞아 결국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 준비나 상식은 배낭여행을 고려한 내용이고요. 실제 여행 소감은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만난 중국인, 그리고 자유시간에 만난 중국인들과의 소감을 정리하였습니다. 준비에 참고 하십시오.
목차
1. 여행을 다녀 온 후 - 개인적 소감
2. 북경의 관광지와 교통편
3. 북경 패키지 여행 (예, 일반적인 루트)
4. 배낭여행 숙소 구하기 - 싸고 안전하게
5. 쇼핑의 기술 - 정말 싸게 사자
6. 금강산도 식후경 - 먹을만한 음식 소개
7. 이게 얼마야? - 중국 화폐
8. 차 한 잔 해볼까? - 중국의 차
본문내용
중국어를 한 번 써보려고 간 관광인데 처음에는 가이드 따라 다니고, 설명 듣느라 중국인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고, 쇼핑센터나 식당에는 종업원들이 대개 한국말을 잘 해서 중국어 사용기회가 거의 없어서 처음에는 여행의 재미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둘째 날 만리장성 관광 후 발마시지 할 때 중국인 마사지사랑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보니 이런! 어느 정도 이야기가 통하는 게 아닙니까! 짧지만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내친 김에 그 날 관광일정을 마친 후 저녁 때 시내에 개별관광을 나가기로 했지요. 호텔에서 가족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떨리는 마음으로 "갑시다!". 몇 마디 나눠보더니 중국기사가 대뜸 조선족이냐고 묻더군요. 끼야호~ 이러면 반쯤은 성공한 거죠. 한국사람이라고 하니 중국말 잘 한다고 칭찬을... 다음 날 저녁에도 관광을 마친 후 택시타고 북경 까르프를 갔습니다. 물건은 정말 싸더군요. 한 번쯤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금성과 천안문 광장을 관광한 다음이라 많이 피곤한 상태였는데, 까르프 매장 내 天福(텐푸)이라는 차(茶)매장에서 휴식 겸 쇼핑을 했는데 어여쁜 중국 여점장과 한 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 우리 가족들도 모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죠. "우리아빠 중국말 정말 잘 한다"는 딸아이의 칭찬에 여행의 피곤이 모두 사라졌다고나 할까요..^^ 물론 한국 사람이라는 걸 고려해서 반 쯤 접어주고 대화를 하니까 의사소통이 된 수준이고, 3박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여행의 목적을 100% 달성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모은 자료인데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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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3) 자금성
중국은 물론 세계 최대의 목조궁전으로 최근 단청을 새롭게 하여 선명한 색깔
영화'마지막 황제'의 역사적 배경
9천9백99칸의 방이 있다고 함
'고궁박물원'이라는 현판을 달고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과 중국대륙 전역에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① 교통편: 1, 4, 52, 103, 111번 버스를 타고 천안문에서 내린다.
② 입장료: 비수기(11/1-3/31) - 40원, 성수기(4/1-10/31) - 60원, 학생 - 20원
③ 개장시간: 8시30-16시30 (4월 이후 17시)
<하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