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술문화]술의 양면성
- 최초 등록일
- 2006.01.1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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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칵테일과 술문화(원융희 교수님)의 리포트 입니다.
동서양의 술문화, 술의 양면성 두가지 중 술에 양면성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I. 머리말
II. 본문
III. 맺음말
본문내용
* 주도란?
술을 마실 때의 예의를 가르쳐 `주도` 혹은 주례(酒禮)라고 한다. 어른을 모시고 술을 마시는 예법에 대해 [소학(小學)]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보인다.
술이 들어오면 자리에서 일어나 주기(酒器)가 놓인 곳으로 가서 절하고 술을 받아야 한다. 감히 제자리에 앉은 채로 어른에게서 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른이 이를 만류하면 비로소 제자리에 돌아와서 마신다. 어른이 술잔을 들어서 아직도 다 마시지 않았으면 젊은이는 감히 마시지 못한다. 어른이 마시고 난 뒤에 마시는 것이 아랫 사람의 예의이다.
* 술의 예절
첫째, 기뻐서 마실 때는 절제가 있어야 한다.
둘째, 피로해서 마실 때는 조용하여야 한다.
셋째, 점잖은 자리에서 마실 때에는 소세한 풍조가 있어야 하며
넷째, 난잡한 자리에 마실 때에는 금약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새로 만난 사람과 마실 때에는 한아(閒雅), 이 경우 한(閑)은 한가 하다는 뜻이 아니라, 정숙함을 뜻한다. 즉, 진솔하여야 한다.
여섯째, 마지막으로 잡객들과 마실 때에는 재빨리 꽁무니를 빼야한다.
이 여섯가지의 심득률(心得律)은 바로 자리의 분위기, 또는 몸의 컨디션을 가리는 중요한 명심사항이다.
* 술의 효용성
적당량의 음주는 일상생활을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육체적 고통은 물론이거니와 대인관계에 있어서 실수를 초래하기도 하며 습관적인 만취는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올바른 음주법을 통하여 술이 인간관계의 윤활유가 되도록 하며 개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술이 우리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측면에서 어떠한 효과를 주고 있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술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1)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켜 뇌의 일부 기능이 저하되어 자제감을 잃게 된다. 그 결과, 공격적이고 난폭해지기도 한다. 또한,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 약간의 혈압 하강하며,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참고 자료
(교재) 술/음료의 세계 p.34~36
(인터넷) http://sun6moon.hihome.com/ImportedFiles/D&H.hwp
(대한주류공업협회) http://www.kalia.or.kr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http://www.kar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