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최고 인재 확보와 유지 전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1.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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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고 인재 확보와 유지 전략을 읽고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차례::
1장 직원을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라.
2장 충성심 없는 시대의 인재 확보.
3장 전문경영인 채용에서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4장 직원에서 파트너로의 도약.
5장 누가 부자 직원을 관리할 것인가.
6장 다시 배우기에는 너무 늦었는가.
7장 인재들의 나쁜 습관 없애기.
8장 채용 보다 어려운 인재 유지 전략.
본문내용
1장 직원을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라
예전에는 어느 한 회사에 취업을 하면 평생을 그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IMF를 겪으면서 다운사이징, 직급단순화, 적정규모화, 일시해고, 구조조정 등의 시련을 겪은 대부분의 기업은 예전의 종신계약을 더 이상 고수하지 않는다.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예기치 않게 명예퇴직 등으로 직장을 잃어서 실직자가 된 사회생활의 선배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요즘의 직원들은 예전처럼 회사를 다니며 주어진 일만을 하지는 않는다.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 일을 동시에 하는 투잡스(two-jobs), 낮에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밤에는 다른 공부를 하는 샐리던트(saladent) 등은 직원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직장을 다니면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여 다른 일을 준비한다는 것은 조직의 구성원의 입장에서 본다면 바람직한 일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떨 것일까? 아무래도 회사의 일에만 충실하는 것보다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장되지 않은 미래를 대비하는 조직 구성원을 나무랄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다른 일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느끼고 그로인해 업무의 능률이 오를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종신계약을 대체할 새로운 시대의 계약은 회사 안팎에서 직원의 취업 능력을 높이는 책임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지는 계약이다. 직원들이 지속적인 학습에 헌신할 뿐만 아니라 변화에 뒤지지 않기 위해 변신할 준비를 갖추도록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기업은 어느 자리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창출할 수 있다.
즉, 경력관리에 필요한 탄력성이 높은 노동력을 육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력 탄력성 프로그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우선은 직원들이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평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는 직원이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