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과학기술과 미래]<가타카> 로 예측해 본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6.01.1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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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불거져 나온 줄기세포 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이 미래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문제점 위주로 간단하게 써보았습니다. 문헌이나 참고자료가 없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본인의 견해로만 이루어진 글이니만큼 짧지만 실전에서 바로 활용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 미래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던, 소설 속에서나 등장했던 일들이 더 이상 상상속의 일만은 아니다. 그 동안 영화에서나 보아왔던 유전자조작을 통한 생명체의 복제와, 유전정보의 완전 해독으로 열성인자를 제거하고, 각종 질병과 질환으로부터 완벽한 인간을 탄생시키는 일이 그리 먼 미래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양이나 소, 개를 복제하는 것처럼 사람을 복제할 만한 충분한 기술을 갖추고도 시행하지 못하는 것은, 그러한 일이 벌어질 경우 감당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일 것이다. 물론 유전자 조작은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 불치병에 걸린 장기를 타인의 것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복제하여 이식한다면 그만큼 부작용도 줄어들 것이고, 또한 기증자의 부족으로 꺼져가는 안타까운 생명의 불씨를 되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측면 못지않게 부정적인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부정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는 인류의 편의와 피해는 정확하게 상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유전자 조작으로 이득을 얻는 사람의 수가 피해를 받는 사람의 수보다 많다고 하여 허용되는, 그러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영화에서처럼 극단적인 생명공학의 발달이 가져올 문제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참고 자료
본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