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테스 각 장의 줄거리 및 생각해볼점.
- 최초 등록일
- 2006.01.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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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로 그냥 긁어서 내기 보다는 각 장의 내용과 그에 따라 생각해볼점을 간단하게 적은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모자란것이 있다면 메일보내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4 장
5월 하순 어느날 저녁 존 더버필드가 집을 향해 가는 도중에 트링검 목사를 만나 뜻밖의 사실을 전해 듣게 된다. "더버빌가가 유명한 기사 페이건 더버빌경의 직계자손이며 몇 대에 걸쳐 존 경으로 행세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 존 더버필드는 너무나 들뜬 마음에 사륜마차를 타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으로 귀가했다. 이 광경을 마침 `부인회의 들놀이` 에 참석했던 테스와 그녀의 친구들이 보았고 순간 테스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잠시 후 춤 놀이가 시작되고 그 옆을 지나가는 세명의 남자가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엔젤이었다. 두 일행은 먼저 떠났고 엔젤은 곧 뒤 따라 간다는 약속을 하고는 그곳에 남아 마을 처녀들과 춤을 추었다.
춤추는 무리 속에서 빠져 나올 때 엔젤은 테스가 눈에 띄었고 테스의 서글서글한 눈에는 섭섭한 마음이 남아 있었다. 엔젤 또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일행의 뒤를 쫓아 가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테스는 한동안 춤출 마음이 생기지 않았으나, 잠시 후에 마을 남자와 춤을 추었다. 문득 아버지의 이상한 모습과 행동이 생각나 집으로 향했다.
집 가까이 오자 기분이 좋아 보이는 더버필드 부인의 흥겨운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더버필드 부인은 테스에게 자신들은 휼륭한 가문이란 사실을 말한 후 존을 데리러 갔고 다시 동생을 보냈으나 소식이 없자 테스는 직접 롤리버 술집으로 향했다.
존은 술에 취한채 가문에 대한 자랑을 하고 더버필드 부인은 존에게 돈 많은 더버빌 부인에게 먼 친척이라고 말하고 테스를 보내면 테스를 좋은 곳에 시집을 보내줄 것이라는 계획을 말한다. 그때 동생 아브라함이 그 얘기를 듣는다. 다음날 새벽 존이 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하자. 아버지 대신 테스와 동생 아브라함은 프린스를 몰고 벌통을 배달하러 간다. 그러던 중 아브라함은 테스에게 어제들은 얘기를 하면서 테스가 부자집에 시집가면 근사한 망원경을 살 수 있다는 얘기를 하자 테스는 화를 낸다. 깜빡 잠이 든 사이에 눈을 떠보니 우편마차와 프린스가 충돌해 프린스는 쓰러져있었다. 우편부는 테스가 벌통을 배달하는 것을 도와 준다. 죄의식에 사로잡힌 테스가 부모님께 얘기하자, 부모님은 야단은커녕, 오히려 태연해 한다. 테스 가족은 프린스의 무덤을 만들어 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