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아파트 주거환경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1.1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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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거와 환경 교양과목 레포트로 썼던 아파트 주거환경 분석 입니다.
목차
1. 아파트 주거환경 생성 배경과 특징
2. 아파트 주거환경 문제점과 개선방향
1) 아파트 주거환경 문제점
2)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방향
3. 모범적인 국내외 사례
미래주거와 첨단 환경 아파트 기술개발 동향
1) 국내의 사례
2) 국외의 사례
본문내용
아파트 주거환경 분석
1. 아파트 주거환경 생성 배경과 특징
‘한 마당에서 8촌 난다’는 속담은 우리나라 전통 주거형식에 기인 한 것이다. 노동집약적 산업인 농경사회에서는 몇 대가 한 집에 사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었고, 이러한 주거형태는 우리 고유의 주거전통이자 문화발전의 요체였다. 그러나 서구문명이 들어오면서 일제 강점기와 사변 등을 겪은 후, 우리의 주거문화는 변화되기 시작했다.
1960년~1970년대의 고도성장에 의한 인구의 도시집중화 현상과 핵가족화 성향 등은 기형적인 주거양식을 조장해 왔다. 택지면적에 있어서도 근대 조선조에서 서울 서민이 가구당280㎡의 택지를 가지고 있었음에 비해 1980년대 서울의 가구당 평균 택지면적은 70㎡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러한 인구의 도시집중화와 한정된 택지면적으로 인해 집합 주택의 등장은 상황적 필연성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해방 후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온 주택개량은 새마을 운동과 더불어 가속화 되었다. 전통 한옥이 점차 사라지고 소위 양옥집들이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1962년 최초의 아파트 단지인 마포아파트가 건설되었다. 1960년대 이전에도 1958년에 종암 아파트, 1959년에는 계명아파트가 대한주택공사에 의해 건설되기도 했으나 단지화를 이룬 것은 마포 아파트(450세대)가 처음이다. 1960년대에 건설된 단지화를 지향한 아파트는 공무원아파트 1,344세대(66~69년), 서부 이촌동 아파트 240세대(67년), 서부 이촌동 시영아파트 240세대(68년), 이촌동 시민 아파트 460세대(69년), 화곡 아파트 368세대(69년), 외기노조 아파트 200세대(69년), 강서맨션 아파트 32세대(69년)가 있다. 이 시기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건설주체로서 대부분의 아파트 건설을 주도해 왔다.
1970년대에 들어서 급속환 경제 성장과 산업화는 도시의 인구 집중화 현상을 더욱 가속 시켰으며, 도시의 주택난은 더욱 심각해졌다. 이 시기의 주택은 이상 과열에 의한 부동산 투기붐, 고층 아파트의 대량 건설 등과 서구문화의 무비판적인 수용에 의한 주생활과 주공간 사이에서의 모순과 갈등을 경험하며, 주택형태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였다. 여의도가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였고, 강남 일대가 개발되면서 압구정동, 잠실, 개포동, 대치동, 반포동 등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섰다.
참고 자료
http://www.onreport.co.kr/data/234/F233874.html
http://www.ibskorea.org/3j/%B1%E8%B1%A4%BF%EC1.htm
http://cafe.naver.com/interucti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