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체벌은 학생을 위해 필요하다
- 최초 등록일
- 2006.01.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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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을 수강하면서 썼던 레포트입니다
체벌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왜 필요한지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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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벌은 학생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처사라며, 체벌에 대한 반대 의견이 팽배해 왔다. 이러한 주장은 최근에 교사가 학생을 무자비하게 때리는 장면이 핸드폰으로 촬영되고, 이를 인터넷에 올리는 사건으로 인해 더욱 넓게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먼저 체벌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체벌은 일정한 교육목적으로 학교에서 학생에게 가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를 말한다. 체벌이라고 하면 몽둥이로 때리는 것만 생각하지만 학생의 뜻에 반한 일체의 물리적 행위를 말한다. 넓은 의미에서 학생을 뒤에 세운다거나 꿇어 앉히는 것도 모두 체벌이라 할 수 있다.
체벌은 보는 관점에 따라 찬성이냐, 반대이냐의 두가지 입장으로 나뉘어 진다.
먼저 체벌 찬성론자들은 합리적인 체벌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고마움을 느낀다고 주장한다. 어느 한 학생을 예를 들어보자. 성실하고 성적도 우수한 학생이 잠시 방황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 질이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담배도 피고, 학생으로서 도리에 벗어 나는 행동을 했다. 선생님은 자신의 제자를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매를 들었다. 그 당시에 그 학생은 자기가 왜 그렇게 맞아야 했는지, 내게 선생님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그 매로 인해 정신을 차린 후 다시 한번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해서 명문고에 합격하고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그 때의 자신으로부터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진 선생님께 너무나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한다고 한다. 교육적인 체벌로 인해 그 학생이 바른 길로 갈수 있다면 그것은 교육이다. 신체적 고통을 주는 것으로 역효과를 빚을 수도 있지만 올바른 체벌은 학생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은 이유 없는 반항이나 일탈등의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때려서라도 학생들을 바른길로 이끌고 학교 생활에도 적응케 하는 것이 교사의 양심이다. 앞에서 본 예와 같이 이러한 일탈적 행동을 할 때 교사가 만약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면 그 학생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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