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패션디자이너 메리퀀트
- 최초 등록일
- 2006.01.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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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션과 문화시간에 미니스커트로 사회적 영향력이 컸던
60년대 디자이너 메리퀀트에 대해 조사한 내용입니다.
메리퀀트사진과 그의 작품을 입은 트위기 사진까지 첨부시켜
만든 레포트 입니다. 많은도움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젠가 패션은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드러내는 기쁨도 있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다. 이와 같은 통설은 현재 노출이 패션화 돼있는 시점에서 아주 딱 맞아 떨어지는 문구이다. 나 역시 작년 겨울부터 이렇게 드러내는 패션 계에 동참하기 시작했는데 그 시작은 미니스커트였다. 처음에는 무릎보다 살짝 위 길이의 미니를 입기시작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초미니스커트를 입는 시기까지 왔다. 오히려 작년겨울 이것도 짧다고 생각했던 미니스커트들이 지금은 너무 길어보여서 입고 다니질 못하고 있다. 미니스커트란 명칭 그대로 좀 더 미니가 될수록 더 매력적으로 보여 지기 시작한 것이다. 한껏 밝고 산뜻한 거리풍경을 연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미니스커트. 나와 같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말끔하게 뽑아 입고 숨겨진 각선미를 마음껏 뽐내고 싶어 하게 만드는 이 오묘한 여성의 심리를 잘 파악해 스커트 문화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대표적인 의상혁명을 일으킨 창시자가 영국의 의상 디자이너 `메리퀸트 여사`. 단 한 종의 의상디자인을 통해 이처럼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메리퀀트 디자이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어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메리퀀트(Designer_ Mary Quant)는 젊음 지향적인 영국의 의상 디자이너로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로 대변되는 1960년대의 `첼시풍`을 만들어냈다. 퀀트의 디자인들은 패션 영감의 원천이 기성세대에서 젊은이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의 대표적인 디자인 미니스커트가 나오게 된 시점은 1960년대. 그 시대 패션은 패션의 역사상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된 시기이다. 변화된 사회상이 의복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 특히, 유니섹스 바람을 일으킨 `영 패션(Young Fashion)`과 새로운 개념의 `에로티즘 존(Erotism Zone)`은 주목해야 할 패션 코드다. 특히 그 시대의 엄청난 선풍을 일으킨 것은 1965년 `미니`의 출현이다. 1960년 여름, 퀸트는 새로운 의상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www. firstviewkorea.com
브리태니커 [http://www.britannica.co.kr/]
http://www.cnspat.com/invent/10.htm
http://www.fashion-world.co.kr/libra/20c/197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