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미용과학의 발달사(미용과학의 어제와 오늘)
- 최초 등록일
- 2006.01.1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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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미용과학의 발달사에 관하여 여러 참고자료를 근거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용과학의 발달사
- 고대
- 삼국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2. 화장품의 유래와 원료 - 현대 이전
- 쌀보리가 주원료인 주백분
- 밑화장에 사용했던 꿀찌꺼기
- 화장품 원료 재료에 쓰인 기름류
- 그을음으로 만든 눈썹
- 홍화즙을 말려서 만든 연지
- 미운딸 시집갈 때 주던 사향
3. 현대 미용과학 - skin care (기능성화장품)
- 기능성 화장품에 대해서
- 미백 화장품
- 주름개선 화장품
- 노화방지 화장품
- 자외선 차단 화장품
Ⅲ. 결론 및 토론주제
본문내용
1. 미용과학의 발달사
(1) 고대
북방에 거주했던 읍루인 들이 겨울에 돼지기름을 바른 것은 동상 예방 등 피부의 연화를 목적으로 한 것이고 (돼지기름은 동상 ·해 그을음 ·눈 그을음 의 예방 및 피부의 연화작용이 뛰어나 유럽에서도 크림의 원료로 오랜 기간 이용하였다), 남방에 거주한 변한인 들이 새긴 문신도 원시치장의 한 형태이다. 또한 선사시대의 조개더미에서 가공한 조개껍데기, 짐승의 어금니, 미석 등이 발견되었는데, 이것들도 원시 장신구로서 목걸이 ·팔찌 ·가락지로 이용되었다.
단군신화에도 원시화장의 흔적이 엿보인다. 인간이 되고자 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기휘하도록 한 것은 고대사회의 지배층이 흰 사람 ( 백색 피부: 지금도 흰 피부인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관습이 남아 있으며, 알타이 계통의 최초 인간은 흰 사람이라는 신화가 있다)이었으므로, 흰 피부로 변신하기 위한 주술이라 해석된다. 쑥과 마늘이 미백 효과가 우수한 미용재료임을 감안한다면 고대의 한국인들이 겨울에 피부를 보호할 줄 알았고, 계급과 신분에 따라 치장을 달리 하였으며, 돌 ·조개껍데기 ·짐승의 뼈로 장신구를 만들어 패용하면서 흰 피부로 가꾸기도 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 한국인의 미용풍속’ 월간 에세이 이연복 저
- ‘화장과 화장품’ 답게 김덕록 저
- www.gooddoctor.co.kr
- http://www.cyberbeau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