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바람직한 교사상-나는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가
- 최초 등록일
- 2006.01.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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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해 고찰하는 글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내가 생각하는 교사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
1)개인인격
2)전공실력
3)학생에 대한 관심
4)나에게 부족한점, 개선해야 할점
5)체벌에 대한 나의 가치관
6)촌지에 대한 나의 가치관
7)교사 매너리즘에 대한 고민
3.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늦은 나이 사범대 편입하게 된 동기
호텔관광관련학과를 졸업할 무렵, 나는 영어실력을 키워 항공사나 호텔같은 화려한 기업에 취직할 기대를 품고 있었다. 하지만 좁은 취업문에 대한 어려움과 별도로 무언가 나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내 자신을 발견했다.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리란 막연한 목적은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목적이 내 인생을 이끌만큼 명확한 것이 아니었고 사회의 흐름속에 끌려 가고 있었던 것이다. 과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도 진정한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게됐다.
그러던 중 친구 한명이 자신의 삶을 뒤바꿔 놓은 선생님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회가 있었다. 그 이야기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점점 명확하게 깨닫게 된 것이다. 그때까지 교사란 직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주변의 잦은 권유에도 거부반응을 보여왔다. 하지만 늘 학원강사나 과외등의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즐거움과 만족감을 누리며 나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해 오고 있었던 나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언제나 아이를 가장 좋아하고 함께 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막상 교사라는 직업을 생각하면 부정적인 이유들만 떠올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우울했던 고교시절 원만치 못했던 선생님들과의 관계에서 기인한 것이기도 하고 나 자신에 대한 열등감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졸업후 교사가 되기 위해 어렵게 사범대에 편입을 하게 됐고, 그 길을 조용히 가려한다. 이미 너무 많이 늦었다는 생각에 어려움이 밀려오기도 하지만 나의 전 생에중에 가장 어렵고도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 것, 적어도 교사라는 직업의 안정성 때문에 이 직업을 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공무원과 교사라는 직업이 상상도 할 수 없을정도로 인기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