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경영]대기업들의 조직 구성원 관리 마케팅 전략 분석

소개글

대기업들의 조직원들을 관리하는 마케팅 전략에 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각 기업들의 팀 조직의 구성과 괸리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사례1. 학습조직
사례2. 글로벌 매트릭스 조직
사례3. 소사장 제도
사례4. 소사장 제도
사례5. 소사장 제도
사례6. 이원화된 IT조직구조
사례7. 기능 중심 조직
사례8. 팀조직
사례9. 조직개편 움직임
사례10. 팀을 통한 관리
사례11. 비공식 조직
사례12. 조직 수평화
사례13. 팀조직
사례14. 매트릭스 구조

본문내용

사례 1.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지식경영 성공사례 - 포스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다니는 김모씨(35). 그는 요즘 회사가 벌이는 ‘지식사냥 대회’에 나서는 데 재미를 붙였다. 1주일에 2문항씩 벌써 38회 가량 진행 됐는데 한번도 안 틀리고 맞혀왔기 때문이다. 문제는 6시그마 운동이나 윤리경영 등 회사 생활에 필요한 경영 상식을 객관식으로 푸는 방식. 50회 끝까지 100% 다 맞추면 지식 점수 1000마일이 쌓여 20만 원(1마일 당 200원)을 받는 것도 흥밋거리다. 현재까지 300여명이 만점을 받아 왔다.
올 1월 1회 때 3673명이 참여했던 게 최근 38회 땐 6541명이 참가할 정도로 반응 이 좋다. 특히 최 상위 3명에겐 임원포상이 주어져 인사 고과시 승진 가점을 받는 특권도 주어진다.

포항에 근무하는 최모씨(42)는 지식사냥대회는 물론 회사 차원의 온라인 지식 경영(KM)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업무 중 짬짬이 포스코 KMS(지식경영시스템) 포털 중 ‘날리지 플라자’에 접속, 회사 생활 중 얻은 가치 있는 지식 정보를 올려놓는다. 좋은 정보로 등록되면 보통 지식 1개당 15마일(3000원)씩 쌓인다. 지난해 5월 KMS가 도입된 이래 현재 하루 평균 약 7000∼8000명이 접속한다. 1 만9300여명 전 직원 중 4조 3교대 근무방식을 감안하면 매일 절반 이상이 KMS에 접속하는 셈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올라온 정보 건수만 무려 32만1000건에 달한다. 이를 올해 6월말 저가치 정보를 뺀 알짜 정보만 15만2000건으로 정리한 상태다 . 올 들어선 정보가 양면에선 줄었다. 고부가 정보만 등록하기 때문이다. 올 들어 하루 평균 지식 등록건수는 400여건. 그래도 올해만 약 5000여 지식 정보가 쌓인다는 계산이다.

-‘재미’를 부각, 전 직원 호응- 한마디로 포스코 지식경영의 특징은 전 직원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이다.

지난해 8월 지식 자산실 KM팀이 생기며 본격화된 지식경영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정착 된 셈이다. 조용말 KM팀장(47)은 “포스코 지식경영은 KM활성화→생활화→학습 조직화 등 3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며 “1년 6개월 만에 벌써 3단계 초기 진입국면에 들어섰다”고 말한다. 현재 포스코 학습반만 148개에 달한다.

참고 자료

- 16개 기업의 조직혁신 성공사례, 빌 기노도/이관응 옮김,
엘테크 P245
- 한국경제 사이트 http://www.hankyung.com/
- 매일경제 사이트 http://www.mk.co.kr/
- 해럴드경제 사이트 http://www.heraldbiz.com/index.asp
- 파이낸셜 뉴스 사이트 http://www.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