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에리히프롬] 사랑의 기술, 소유냐 존재냐,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1.1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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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리히프롬의 책 "사랑의 기술"과 "소유냐 존재냐"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읽고 느낀점과 그의 사상으로 우리나라 교육을 비판한 글입니다. 교육철학 시간에 낸거에요..그냥 독후감이 아니라 소논문 형식으로 적혀있어요..
각파트별로 나뉘어 적혀있고 각주도 달려있고,, 나름데로 신경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에리히 프롬의 생각, 그리고 우리네 교육
ⅰ. 자유로부터의 도피
ⅱ. 소유냐 존재냐
ⅲ. 사랑의 기술
Ⅲ. 글을 마치면서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나라 교육. 매년 바뀌는 교육정책, 입시전쟁, 공교육을 믿지 못하는 학부모들, 그로 인한 사교육비 증가 등등.. 교육문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언론에 보도되는 교육 문제는 정책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다.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보도가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성교육에 대한 교육의 문제가 심각한 것을 뉴스도 모르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다.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교육. 그 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가려면 정책만 바뀌어야 할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교육은 정책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정신에 의해 행해지기 때문이다.
E. 프롬은 현대사회의 문화와 멘탈리티를 연구하였다. 그는 현대사회의 소유지향적 인간, 그리고 자유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현대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러한 현대인의 정신은 교육을 하는 상황에서도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나는 이러한 에리히 프롬의 생각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비인간적인 공교육의 현실과 대학교육을 비판하려 한다.
* 에리히 프롬, 그는 누구인가? [Fromm, Erich, 1900.3.23~80.3.18]
미국의 신프로이트파의 정신분석학자․사회심리학자이다.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출생.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프랑크푸르트대학교․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사회학․심리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베를린 정신분석연구소에서 근무하고, 1929~1932년 프랑크푸르트 사회조사연구소의 강사로 있다가 나치스의 대두로 1933년 미국으로 망명, 귀화하였다. 이 후 컬럼비아대학교․베닌튼대학교․멕시코 국립대학교․예일대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S.프로이트와 K.마르크스의 영향하에서 출발한 프롬은, 파시즘의 선풍에 대중이 말려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체험을 통해 ꡐ근대인에게서의 자유의 의미ꡑ를 추구하는 데에 그의 사색활동의 전부를 바쳤다. 현대에 와서 일반화되어 가는 신경증상이나 정신적 불안은 개인적인 정신분석 요법으로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학파에 프로이트 이론을 도입하여 사회경제적 조건과 이데올로기 사이에 그 나름의 사회적 성격이라는 개념을 설정하였다
참고 자료
『사랑의 기술』2000.05.20 문예출판사
『소유냐 삶이냐』1993.04.20 배재서관
『자유로부터의 도피』1986.12.01 시사영어사
http://blog.naver.com/ddinne
http://home.ewha.ac.kr/~kukewha/best/kuk13-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