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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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책 요약을 통해서 의견을 도출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터넷이 막 유행할 때 사무실에서 뚫어져라 컴퓨터 화면 쳐다보는 사람의 열 중 아홉은 포르노 사이트 검색에 정신 잃은 남자들이었다. 지금 그러고 앉아 연신 마우스를 클릭! 클릭! 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인터넷 주식정보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다. 경제위기를 한 고개 넘어서자 사흘 굶은 사람 밥 찾듯 돈벌기에 혈안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증권시장까지 활황이니 말이다.
난 지금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도 않다. 아마도 내가 부자였다면 지금보다는 엄청나게 편하게 살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물질에 얽매여 살 수 밖에 없다. 인간의 모든 삶을 좌지우지하는 역할을 “돈”이라는 도구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이라는 다소 유혹적인 부제를 붙인 이 책(원제 Rich Dad Poor Dad)은 어떻게 하면 재산을 늘릴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부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고, 재산을 늘리는 금융투자적인 방법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 등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여느 경제 책과는 달리 노동과 생산활동으로 인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 것이 아니라,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인, 즉 자산이 수입을 벌어들이는 데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말해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이 책은 제시해 주고 있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샤론 레흐트는 세상은 예전과 달리 너무나도 변해 있지만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것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며 이 책의 머리말을 연다. 우리의 학교와 가정은 아이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었지, 돈을 번 후에 어떻게 관리하는 지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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