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형]“햄릿”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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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햄릿”을 읽고의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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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익스피의 4대비극 중 하나인 햄릿. 나에게는 연극 또는 영화로 친숙해진 작품이지만 원작품의 내용은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 햄릿이다.
이 책은 연극을 하기 위한 희곡형식으로 쓰여져 있었다.
덴마크왕국이 배경인 이 작품의 시작은 어떤 밝혀지지 않은 이 책의 주인공인 햄릿의 아버지인 덴마크의 왕이 갑자기 죽고, 왕의 동생인 클로디어스가 왕이 된다. 그것에 대한 비밀을 햄릿이 알게 됨으로써 전개된다. 그 비밀인 즉, 햄릿의 아버지가 왕이었을 때 그의 동생인 클로디어스는 형의 부인과 권력이 탐나 형을 암살한후, 그 일을 불의 사고로 위장하고 자기가 왕위에 올라 형의 부인이었던 왕비를 또 자기의 부인으로 맞아들이게 된 것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자기 친형에게 제 욕심을 채우려고 한 비열한 인간에게 햄릿과 같은 울분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클로디어스의 햄릿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에도 같은 감정을 느꼈다.
그러나 내가 놀란 것은, 아주 똑똑하게 행동을 한다면 햄릿 또한 아버지와 같은 운명이 된다는 것을 알고 반 실성한 사람처럼 행동해서 아버지를 죽인 사람들을 안심시켜 복수를 더욱 쉽게 하려는 햄릿의 현명함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12시에 죽은 햄릿의 아버지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듣고 호레이쇼와 친구들은 햄릿에게 알려주고, 햄릿은 그 말은 듣고 그 장소에 찾아간다. 유령은 햄릿에게 자신은 햄릿의 아버지의 망령이라고 하면서 클로디어스에게 독살되었다고 말하고 복수를 해달라고 한다. 죽어서도 아들에게까지 복수하라고 명령하다니 동생에게 독살된 것이 참 억울했나보다. 햄릿은 클로디어스가 의심하는 것을 눈치 채고 미친것처럼 행동하고 연인인 오필리아와의 사랑도 포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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