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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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영화감상문을 쓴것이구요.
레포트 제출했었는데 점수 잘 받은 레폿입니다. ^^
줄거리 + 느낀점으로 서술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줄거리*
서기 2019년, 5백만 달러만 투자하면 자신의 복제 인간을 주문할 수 있다. 복제 인간 제조사 메릭 바이오테크는 2,500명의 복제 인간을 가장 이상적인 환경 속에서 품질 관리한 다음, 고객이 출산을 하거나 건강상 문제가 생겼을 때 복제 인간의 장기 등을 활용해 고객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의뢰인들의 암묵적이고 집단적인 무지 속에서 사업은 날로 번창한다.
보트 디자이너 톰 링컨의 복제 인간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광고 모델 새라 조던의 복제 인간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도 그렇게 주문된 상품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상품인 줄 모른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완벽한 통제 속에 살고 있다. 복제 인간들은 자신들이 지구 환경 오염으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라고 믿는다. 그들은 고객의 요청으로 폐기 처분되는 그날을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로 가는 날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느날 통풍구를 통해 들어온 벌레 한 마리 때문에 오랜 비밀은 폭로된다. 생산 과정상의 치명적인 오류로 호기심이라는 인간의 속성을 갖게 된 링컨은 우연히 대리 출산과 장기 이식 후 폐기되는 동료를 목격하고 이 모든 것이 거짓임을 눈치챈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 이라는 것을 깨닳은 것이다. 곧 아일랜드로 추첨되어 가는 것은 자신의 장기를 제공하기 위해 죽게 되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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