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독도분쟁의 일본과 한국 양측 주장과 그 근거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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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도분쟁의 축이 되는 두 나라
일본과 한국 양쪽의 주장과 그 근거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A 받은 레포트구요.
티비에서 해준 다큐멘터리 보고 썻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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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람 누구나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독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증거를 토대로 이를 반박하는 일본측의 주장, 또 거기에 대한 한국측의 반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이 독도는 우리땅으로 생각하는 반면 대부분의 일본사람들 또한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영토라고 인식하고 있다. 여기서 과거 침략과 약탈을 일삼던 일본 제국주의의 모습이 비추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의 끊임없는 영토 야망이 들어나는 것이다.
독도의 역사는 울릉도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울릉도는 일찍이 독도를 품고 섬나라 우산국을 건설했다. 이곳에서 발견된 장신구들이 신라지배층의 것들과 일치하는 것으로 볼때 수천년전 고대 섬 왕국은 신라와 활발한 교류가 있었음을 알 수있다. 서기 512년 신라장군 이사부에 의해 멸망한 우산국은 한줄의 역사기록으로만 남아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독도가 한국 역사에 등장한 첫 번째 기록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나오는 우산국이 512년 신라에 편입되면서 독도는 1500년 세월을 이어온 우리 고유의 땅이된다.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임을 증명하는 가장 명확한 문헌으로 세종실록지리지(1431)를 꼽을 수 있다 . ‘ 동쪽바다 한가운데 울릉과 우산도라는 섬이 있고 풍일청명한 날이면 서로 바라 볼 수 있다’ 고 전한다. 하지만 일본은 이 문헌의 우산도가 독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일본측의 주장 : 일부 일본 학자들은 우산도는 울릉도 옆에 있는 죽도이다.
한국측의 반박 : 풍일청명한날이 아니라 안개낀날 비 오는 날에도 죽도는 보인다.
풍일청명한 날 보이는 것은 독도이다.
일본의 논리는 문헌에 나오는 독도 즉 우산도에 관한 기록을 부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일본측의 주장 :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속의 우산도를 모두 독도라고 해석하고 있다. 그것은 울릉도의 속도라는 것에서 울릉도가 신라의 영토가 됐을때부터 독도는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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