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사]한국 천문학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6.01.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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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천문학의 변화에 대하여 여러 역사적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각각의 시대별,
사건별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각각의 유물에 대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크기는 8M 입니다. 나머지 상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세요.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연대 순서에 따라 우리나라 천문학의 걸어온 발자취
1. 우리나라의 우주론
2. 삼국시대
1) 고분벽화
2) 관측기록∙관측기관
3) 의기(의상儀象)
4) 역법(曆法)
① 백제시대
② 고구려시대
③ 신라시대
3. 고려시대
1)기록
2)기관
3)의기(의상)
4)역법
4. 조선시대
1)조선 중기 사회 양상
2)서양천문학 도입 후 천문사상의 변화
3)천문기관과 천문학자
4) 의상
5) 역법
Ⅲ. 맺으며
본문내용
1. 우리나라의 우주론
우리나라의 고대 우주론은 우주기원론과 우주구조론으로 나뉜다. 이러한 천문사상의 기원은 신화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어 하늘과 땅의 이분법적 사고, 또는 천상, 지상, 지하의 삼분법적 사고로 우주를 이해하는 성향이 강하다. 우주가 이러한 구조로 창생되거나 사멸되는 과정에 대한 신화적 각본이 원시적 우주론으로 체계화되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고대 우주기원론은 문헌과 무속의 여러 신화를 통해 전해온다. 우리나라에서 우주기원론의 내용은 대개 완전한 무의 상태에서 시공간과 물질계가 창생되는 각본(창조형)이 아니라, 어느 정도 원초적 우주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공간과 물질계와 생명체가 창조되고 그 안에 새로운 질서가 갖춰지는 과정(개벽형 또는 진화형)을 담고 있다. 즉 혼돈(chaos)에서 질서(cosmos)로 우주가 진화하는 각본이다. 이러한 종류의 우주기원론들은 대개 민간에서 무속인들을 통해 다수가 전해오고 있다. 함경도에서 채록된 무녀 김쌍돌이의 창세가를 보면 태초에 우주는 땅과 하늘이 붙은 혼돈상태였다.
참고 자료
나일성,『한국천문학사』(서울대학교출판부,2002)
유경로, 『한국 천문학사연구』(한국천문학사 편찬위원회, 1999)
전상운, 『한국과학사』(사이언스북스, 2000)
이민수, 『17세기 서양천문학 도입과 조선천문학의 변화』(충북대학교 석사논문, 2002)
참고 사이트;
http://astro-h.chungbuk.ac.kr/~kordik
http://bestuser.hihome.com/
http://www.koreandb.net
http://hanul.issa.re.kr/~bgkim/universe
http://astro.snu.ac.kr/~sha/
http://mulli2.kps.or.kr/~pht
http://www.kasti.net/kah/kah_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