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학실험]계량 방법에 따른 중량의 차
- 최초 등록일
- 2006.01.0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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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리과학실험 `계량 방법에 따른 중량의 차` 실험보고서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재료 및 분량, 실험기구
4. 실험방법
5. 결과 및 고찰
6. 실험요약 및 결과
7. 참고문헌
본문내용
5. 결과 및 고찰
실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밀가루는 눌러 담은 경우 > 체에 치지 않은 경우 > 체에 1번 친 경우 의 순으로 중량이 컸으며, 쌀의 중량은 두드려서 채운 경우가 보통으로 넣은 경우보다 큰 결과가 나왔다.
밀가루를 체에 치지 않은 경우⒜와 눌러 담은 경우⒝에서는 평균 약 51g의 차이가 났고 체에 치지 않은 경우⒜와 체에 1번 친 경우⒞는 평균 약 8g의 차이가 났다.
먼저 체에 치지 않은 경우⒜와 눌러 담은 경우⒝의 차이가 큰 이유를 고찰해보면, 꾹꾹 눌러 담게 될 경우 밀가루 입자 간에 공기가 적어 입자간의 간격이 좁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량컵에 밀가루를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더 생기게 되므로 1c의 중량이 약 51g 더 나오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체에 치지 않은 경우⒜와 체에 1번 친 경우⒞에서는 입자가 다르다는 것에서 오차가 생긴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체에 1번 친 경우는 입자가 곱고 균일한 분포를 하게 된다. 이에 반해 체에 치지 않은 경우는 입자가 상대적으로 크며 불균일한 분포를 이루기 때문에 (c)의 경우보다 약 8g의 중량이 더 나가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쌀의 경우 보통으로 넣은 경우(a)와 두드려서 채운 경우(b)는 약 18g의 차이가 났다. 이는 입자의 분포와 거리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두드려서 채운 경우가 입자의 분포가 고르고 입자간의 거리가 적기 때문에 중량이 더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6. 요약 및 결론
계량 용기에 식품을 담는 방법에 따라서 같은 용량에 대한 중량의 차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이 실험은 가루식품인 밀가루와 입상식품인 쌀의 특징에 따라 계량방법을 달리하여 중량을 알아보았다.
실험결과 밀가루는 눌러 담은 경우 > 체에 치지 않은 경우 > 체에 1번 친 경우 의 순으로 중량이 컸으며, 쌀은 두드려서 채운 경우가 보통으로 넣은 경우보다 중량이 컸다.
참고 자료
김기숙 : 조리방법별 조리과학 실험, 교학연구사, p.32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