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문화 비교]세계의 술문화비교분석(한국의 소주와 러시아의 보드카 술 문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1.0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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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러시아의 보드카 술문화를 비교하고 이에대한 고찰과 분석입니다.
알차게 준비한 자료인만큼 많은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
정말 열심히 조사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A+레포트~~!!@@!!~~ 항상행복하세요^^
목차
I. 序
Ⅱ. 한국의 소주
1. 소주의 역사
2. 소주문화의 사회적 배경
Ⅲ. 러시아의 보드카
1. 보드카의 역사
2.보드카 문화의 사회적 배경
Ⅳ.소주와 보드카 주도문화 비교(공통점과 차이점)
1. 공통점
2. 차이점
Ⅴ.보드카와 소주문화의 문제발생
1.러시아의 보드카 과음으로 인한 문제
2.우리나라 소주문화로 인한 문제점
ⅵ.음주 문제점 해결 방안
1. 올바른 음주법
2.음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알코올 상식
3. 사발주, 폭탄주 등의 폭음 문화 없애자
ⅶ. 結
본문내용
->보드카를 생산하기시작한 것은 15세기부터라고 보여진다. 이 시기에 모스크바 공국 영토내에서 곡주(Хлебное вино : 보드카의 최초의 명칭) 생산이 시작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그 술을 국가재정으로 관리하는 `관영 보드카 전매소`도 생겨났다. 후에 `관 영 보드카 전매소`는 새로 도입되거나 변화하여 갔다.
보드카가 출현한 장소와 시대, 또 그것이 출현하게 된 이유에 관한 다방면에 걸친 상세한 연구를 수행한 B.B.뽀흘롑낀이 1905년에 밝힌 의견에 따르면, 이 알콜 음료(보드카)가 러시아에서 생겨나게 된 건 우연이 아니다. 곡주 즉, 보드카가 전통 러시아 술의 위치를 차지하기 전에는 `벌꿀 술`이 전통 러시아 술이었다고 한다. 이 `벌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벌꿀이 필요했었는데, 14∼15세기에는 숲 지대의 감소와, 러시아 공국의 경제적 불안정으로 인해 양봉업이 큰 규모로 발달하지 못해 야생 벌꿀 수확이 감소하였던 것이다. 마침그 때 모스크바 공국의 곡식 생산은 현저하게 증가하여 식량, 사료, 파종용 곡식으로서의 수요를 충당시켰을 뿐만 아니라 여분의 곡주 생산과 같은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 여분의 곡식으로 보드카를 만들어 먹게 된것이다.
그러나 `보드카`라는 용어는 이 시기에 생긴 말이아니고 그이후에 생겨났다. B.B.뽀흘렙낀은 이 용어가 출현하게된 것은, 물로써 곡주를 묽게 할 수 있는 공업기술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한다. 러시아어로 물을 뜻하는 ‘보다 (Voda)’라는 말이 보드카의 어원이다. 그리고 주정(酒精)을 물로 묽게 하는 것은, 술을 물에 타 마시는 비잔틴 전통과 꿀, 향초(香草), 열매와 같은 천연원료를 기초로 하여 맛있고 향기 나는 상쾌한 술을 마시는 러시아 전통에서 기인되었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 보드카, 정확히 말해서 모스크바 공국 보드카는 우크라이나의 `고릴까` 술이나, 폴란드의 `고르잘까` 술 보다 거의 100년이나 앞선 것이고, 게다가 1919∼1921년 사이에 생산을 시작한 미국 보드카보다도 앞서 있다.
참고 자료
<참고 도서 & 문헌>
- 술의 세계/ 고정삼 광일문화사, 2000
- 알코올 상식백과: 올바른 음주를 위한 길잡이/ 대한주류공업협회, 2002
- 대학생 음주 문화 및 음주 양태에 대한 고찰
- 유일준 / 혜전대학 / 2001년 발행(기사)
- 국순당 홈페이지 http://www.ksdb.co.kr/
- 비베레 홈페이지 http://www.bibere.co.kr/
- 문화산책 : 음주 문화
- 김기웅 / 한국 지반 공학회 / 2000년 발행 (학술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