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대한민국의 교육- 위장된 학교
- 최초 등록일
- 2006.01.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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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의 뿌리인
대학서열화에 관해 얘기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 우리 나라 교육의 현재 상황과 고찰의 필요성
2. 본론
(1)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대학 서열화
- 우리나라 공교육이 부실한 진짜 이유
- 세계적인 대학이란...
- 초등학생도 국가 경쟁력에 동참해야한다?
(2) 대한민국의 교수
- 교수는 교사보다 한수 위?
- 교수는 만물박사인가?
(3) 노벨상을 위한 과학
- 노벨상 후원회
(4) 대학 강의실 붕괴
- 대학 강의실이 무너지는 근본 원인
3. 결론
- 요약과 우리 나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의 교육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학벌주위를 비롯한 명문대와 비명문대의 차별, 그에 따르는 입시전쟁,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공부 안하는 대학 등 그 외에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교육부 장관은 1년도 채 안되어 계속 바뀌고 바뀌는 사람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정책은 사라지고 새로운 교육정책을 만들어낸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였는데 이 말은 우리나라의 이러한 정책 앞에 민망할 뿐이다. 이러한 교육 현실 앞에서 우리가 추구해야할 교육 이상과 방향에 대해서 찾아야 한다. 그 이전에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찾고 반성하여 진정한 의미의 배움과 가르침에 대해 성찰한 필요가 있다.
2. 본론
(1)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대학서열화
한국인들은 서울대가 한국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고 연세대 혹은 고려대가 그 다음으로 좋은 대학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들 대학 밑에 한국의 수많은 대학들이 질서 정연하 게 일렬종대로 서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대학의 서열화, 한국인들은 이것을 만고불 변의 진리라고 표상한다. 그래서 대학의 서열은 바뀔 수 없다는 것이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 견해이다. 예를 들면, 연세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서울대를 앞설 수는 없다. 혹시 서울대가 아예 없어지면 몰라도 말이다. 이 같은 현상은 한국 사람들이 국가들 사 이에 존재하는 서열은 쉽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현상과는 큰 대조를 이룬다. 하지
만 이러한 가치관은 다른 나라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각 대학마다 특성화 되어 다른
개성을 보이며 대학의 등수를 매긴다는 것 자체를 넌센스라 생각한다. 이제 한국에도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회에 비유할 만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는 서열화가 없
이도 대학을 바라보고, 사회를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그래서 특성화와 다원화를
인정하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위장된 학교 / 김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