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론]현대의 한국사회에서 요구되는 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06.01.04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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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사론 시간에 열심히 쓴 레포트입니다. 제 생각을 쓴 것이고 여러 명언들이나 훌륭한 인용문들을 넣어 구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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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인재양성이 국가와 사회발전의 근본초석이고 그 영향이 심원하기 때문에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라고 한다. 이 말은 교육의 중요성을 되뇌이게 해준다. 즉, 교육은 한 나라의 생명선과도 같은 것이다. 국제 사회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임을 고려해 본다면, 우리의 국가경쟁력은 바로 미래의 우수한 인적자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은 개인적인 측면(자아실현, 인격형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에까지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런 교육적 활동에 있어서 가장 일선에 서 있는 것이 바로 교직, ‘교사’라는 점이다. 교육의 중요성은 곧 교사의 중요성이며, 양질의 교육은 바로 양질의 교사로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바람직한 교사는 어떤 모습 이여야 할까?
지금 우리나라는 참여정부가 출범하면서 교육 부문에서도 개혁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그런데 교육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바로 일부 무능한 교사들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인적 청산을 위한 ‘교사평가제’라는 것이다. 이 사안을 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대부분은 찬성의 입장이지만 다수의 교사들은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다. 찬반의 지지는 저마다 나름의 논리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 학부모가 ‘교사평가제 찬성’의 가장 큰 이유를 ‘교사의 자질향상-수업의 질 향상’으로 꼽고 있다. 이는 현직 교사나 교사를 꿈꾸는 이들에겐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사회적으로 볼 때 교직은 다른 직업에 비해 비교적 신분이 보장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에 속한다. 본인이 전직이나 퇴직을 하지 않는 이상 65세까지의 정년이 보장되고, 국가 사회의 경기 동향과 관계없이 수입이 일정하게 보장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교직의 강점이 자칫하면 교사의 나태함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또한 매일같이 반복되는 교과 수업에 같은 Curriculum을 몇 년씩 경험하다 보면 교사는 자연히 수업 내용을 암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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