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와 청년문화]과학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6.01.03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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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의 발전과 청년문화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레포트입니다. 교수님께 동화책 같은 말투로 레포트를 썼습니다. ^^ 참고하세요.
목차
☀질문① 이러한 과학 기술의 발전 중 우리 삶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질문② 여러분들은 인터넷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질문③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 시간이나 인터넷을 사용하는가?
☀질문④ 컴퓨터가 주는 (인터넷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든다면?
☀질문⑤ 휴대폰 사용이 여러분들의 심리, 정서 상태에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가?
본문내용
☀질문① 이러한 과학 기술의 발전 중 우리 삶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컴퓨터는 내 친구에요.
문과대학 학생인 저에게 과학 기술이란 그다지 친근하게 다가오지 않는 말이지만, 우리 삶을 가장 많이 변화시킨 과학의 절대적인 부분은 교수님의 말씀대로 컴퓨터인 것 같아요. 컴퓨터의 발전과 인터넷의 개발로 우리는 생활의 대부분을 집에 가만히 앉아서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7,80년대에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에는 전기, 전화는 다만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했고 텔레비전과 라디오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게 탤런트와 가수의 꿈을 키워주었어요. 아마 우리 어머니가 사춘기였을 무렵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낯선 팝송에 심취하고 우리 아버지가 꼬마였을 무렵에는 레슬링과 흑백만화에 행복해 하셨겠지요? 그리고 그때부터 어른들은 아마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불렀다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가만히 앉아서 멍하게 보기만 하면 시간이 절로 가서,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릴 것이라는 어르신들의 우려 때문에 텔레비전은 바보상자라는 우둔한 별명을 얻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컴퓨터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버튼에 불이 들어오는 것은 같지만요. 컴퓨터는 텔레비전보다 우리를 능동적으로 만들어요. 원하면 찾을 수 있고 배워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는 것. 이것이 아마 7,80년대의 바보상자와 절대적으로 다른 부분일거에요.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우리는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이제 컴퓨터가 멈추거나 사라지면 호수에 던지는 바위만큼 어쩌면 그 이상 사회에 지장을 준다는 사실이 1999년 Y2K에 대한 세계인의 걱정으로 더 절실하게 다가왔지요. Y2K란 `밀레니엄 버그`로 불리는 년도 표기에 대한 컴퓨터 오동작으로 이에 관한 소설이나 영화, 각종 해결방안과 대안들이 등장할 만큼 사회에 파장을 일으켰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