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당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6.01.0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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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당에서 행해졌던 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이 현재 유아교육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서당’
2. 선생님과 학생
3. 교육내용
4. 교육방법
5. 서당의 일과
6. 서당의 유형
7. 서당과 수업료
※ 과거에서 서당에도 지금학교처럼 반장이 있었을까?
8. 교육적 의의
9. 전통 서당(書堂) 교육의 현대적 의미
Ⅲ. 결 론 -
서당 교육과 유아 교육의 만남은 어떻게 가능한가?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서당은 집당으로 글집이란 의미이다. 옛날 서당에는 훈장님께서 훈도들을 모아놓고 글을 가르치던 곳이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초급교육기관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주로 천자문과 명심보감 등 초보적인 것을 가르쳤다. 더 커서는 향교나
유명 학자에게 직접 사숙하거나 성균관에 입교하는 방법과 일정 수준이 넘는 사람은 스스로 책을 읽고 깨우치는 방법으로 공부를 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 서당에 대해서 교육방법과 내용을 비롯하여 교육적 의의 등 여러 가지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 론
1. ‘서당’
서당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른 어떤 교육 기관보다도 숫자가 월등히 많았고 또 오랫동안 유지되던 사립교육기관이었다. 서당은 조정의 규제를 받거나 유림의 공론을 거쳐 설립되지도 않았다.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그 규모에 상관없이 서당을 열어 학생을 가르칠 수 있었다.
서당은 가장 대중화된 교육기관이기도 했다. 양반집 자제 뿐 아니라 평민 자녀들까지 서당에 다니며 기초 글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양반 자제들에게 서당은 더 높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기초 과정이었던 반면, 평민 자제들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교육의 기회였다. 이런 점에서 서당은 가장 널리 퍼져있던 기초 교육기관이었던 것이다.
서당은 운영 주체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뉠 수 있다. 가난한 선비가 생계를 위해 아이들을 가르쳤던 생계형 서당이 있는가 하면, 부잣집 자제를 위해 가정교사를 들였던 독선생 서당도 있었고, 한 집안에서 후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개설한 문중 서당과 마을 사람들이 뜻을 모아 자치적으로 설립한 마을 서당도 있었다.
2. 선생님과 학생
어린이는 보통 7-8세 때 서당에 입학했는데, 보통 동짓날에 입학식을 했다. 입학한 후 대략 15-16세까지 서당을 다녔다. 지금으로 치면 중학교 과정까지 서당에서 마쳤던 것이다. 학생수는 적게는 서너 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까지 되었고, 학생 연령은 7세에서 16세까지 다양했다. 하지만 종종 20세가 넘는 늙은 학생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글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 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 & 조선의 풍속사
- 네이버 백과사전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0101&docid=239280
- 오픈백과 : 조선 시대의 서당
- http://cykim.nasse.net/board/file/[1]한국교육사.hwp
- http://myhome.naver.com/apple9499/ece3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