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독후감]사랑의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6.01.03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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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생각과 다른점과 4p
별첨으로 요약본 5p
입니다
목차
1.서문(序文)
2. 본문(本文)
1. 행운 vs 사랑의 기술
3.결문(結文)
1. 사랑은 기술인가?
2. 사랑의 이론
3. 사랑과 현대서양사회에서의 사랑의 붕괴
4. 사랑의 실천
본문내용
1. 행운 vs 사랑의 기술
우린 너무 어렸고....너무..성급했으며,,너무 사랑했어요...
그 사랑으l 기억으로 난..평생을..행복할 수 있었어요"
서두에 대전제에 대해서 내 경험을 비추어 보아 공감하는 기쁨을 느끼면서도 의구심을 가져 보았다. 이는 현재 나에게 사랑의 기술이 필요함은 인정하지만, 처음의 사랑은 그저 행운이라는 간단한 말로 일축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어서이다.
서두에 저자의 말처럼 행운과 사랑의 기술 중에서 사랑의 기술을 전제로 하여 글을 써나 갈것이다. 라고 말을 했다. 우선 자의적으로 행운과 사랑의 기술을 자연스러움과 인위적...이라는 이름을 붙여 보았다. 그들은 사랑에서 궁극적으로 남게 되는 사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저자가 말한것 처럼 낭만애 열정애 일방적 아가페적인 사랑등은 매우 한시적인데. 그 감출수 없던 설레임과 열정 등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함께 걸어가게 되면서 모두 “적응” 해버리고 만다. 이것이 현실적인 사랑이며, 이 현실적인 사랑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 사랑의 기술이 필요하다고(그 이유는 저자가 말한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에서의 겪는 즐거움이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기에 사랑을 이어나가야 할 이유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역설하고 있다고 재 정의를 내려보았다.)
이에 반하는 이상적인 사랑(자연 스러운 사랑)은 쌍방이 아가페적인 사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는 사실 행운이라는 말과 합치되지 않으나, 인위적인 사랑과 자연스러운 사랑으로 기준을 나누었다. 여기서의 문제제기는 저자가 행운과 사랑의 기술 즉 사랑에의 적합한 인위적인 노력들 (인간의 실존 문제 모성애, 형제애 등을 통한 접근)과 그렇지 않은 단지 행운이라고 분류를 해놨는데, 왜 다르게 분류를 했느냐 하는 것일 진데, 저자의 글속에서의 행운이란 수주대토적인 성격이다. 주관적으로 사랑을 굳이 분류하자면 이것보다는 이것에서 궁극적으로 나아간 그 행운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사랑을 자연스럽게 서로를 위하는 쌍방 아가페적인 사랑이 더 적합하지 않은가 해서 내린 분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