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정치, 경제, 사회의 각종 이슈들
- 최초 등록일
- 2006.01.0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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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년 사회적으로 몇가지 이슈가 되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사례를 분석하고
찬성, 반대의견을 종합함으로써 결론을 도출하게끔 하였ㄷ,
목차
1. [정치]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항의하는 뜻으로 노무현 대통령 연말 일본방문 계획 취소에 대한 찬성, 반대
2. [경제] 서울~부산간 500km에 물길(경부운하)을 만들어 화물선과 여객선이 다니도록 하자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사회]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욕설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아도 조사 및 처벌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문내용
관련 기사-배경 설명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17일 오전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전격 참배했다.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연말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 계획 취소를 검토하는 등 한·일간 외교갈등이 다시 표면화되고 있다.
NHK위성방송의 생중계에 따르면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 도쿄(東京) 구단시타(九段下)의 야스쿠니 신사에 도착,참배소 앞에서 합장하고 묵념한 뒤 약 1분 만에 참배를 마치고돌아갔다.
고이즈미 총리의 참배는 야스쿠니 신사에서 이날부터 열리는 가을 대제 개막에 맞춰 이뤄졌다. 고이즈미 총리는 2001년 집권 이래 매년 한차례씩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왔으며 이번이 5번째다. 마지막 참배는 지난해 1월이었다.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한국·중국 등 이웃나라들의 반발과 ‘정교분리원칙’ 등에 대한 국내의 논란 등을 의식해서인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참배형식을 취했다. 지난해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참배했던 것과 달리 평소와 같은 양복 차림이었고, 일반 시민들이 참배하는 하이덴(拜展) 앞에서 간단히 묵념만 했다.
참배도 두 번 손뼉을 치고 절을 하는 이른바 ‘신도(神道)형식’이 아닌 묵념한번으로 대신했다. 이날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도착하자 주변에 몰려있던 시민들은 큰 박수와 환성으로 맞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