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사]로댕 갤러리를 다녀와서

소개글

현대미술사 수업시간 레폿입니다..
미술관 답사 감상문이죠..
만점 받은 자료구요...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PROLOGUE
오귀스트 로댕..
현대 미술에 문외한 일지라도, 한번은 들어봄 직한 이름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생각하는 사람>은 로댕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가장 유명한 작품인데 이는 근대 조각을 여는 출입문 구실을 했다고 생각되며, 이 작품으로 근대 조각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회화에 있어 신 중심사상에서 벗어나 새로이 자신들의 의식을 추구하려는 대부분의 작가들에게도 명확한 방향 제시와 더불어 작품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으며, 조각에 있어서도 자연과 고전에 충실하고 느낀 바를 그대로 표현하려는 그의 작업 의지와 아울러 당시의 예술 관례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전통적 형식주의의 굴레를 타파해 버린 그의 예술 의지는 손과 눈을 견제하고 형식적인 의식으로만 작업하려는 그 당시의 모든 조각가들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받아 들어졌다고 한다.
그 당시 막대한 예술적 힘을 가진 예술가요, 영원한 추진력을 가진 문화적 개척자인 그는 20세기를 막 열고 근대를 마감하는 그 시기에 하나의 커다란 이정표가 되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예술의 영원성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를 남겨 주었던 최초의 현대 조각가 로댕..
‘지옥의 문’과 ‘깔레의 시민’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를 알아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라이너 마리아 릴케, 『릴케의 로댕』, 안상원 역 도서출판 미술문화, 1998.
청동에 생명을 불어넣은 로댕, 노성두, 아이세움, 2004
『클릭, 서양미술사』, 캐롤 스트릭랜드, 예경, 2001

http://www.rodingallery.org
http://user.chollian.net/~rodin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