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고려시대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팔만대장경에 담긴 염원,불상의 이모저모)
- 최초 등록일
- 2005.12.3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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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서 팔만대장경과 고려 불상에 관한 부분을 리포트 제출용으로 아주 보기좋게 정리했습니다^^! 발표용으로 원하신다면 {팔만대장경에 담긴 염원}과 {고려불상의 이모저모}부분을 따로 나누어서 파워포인트로 정리한 자료도 있으니 그 자료를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부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료선택에 후회가 없을 겁니다..
목차
1.팔만대장경에 담긴염원
(1)팔만대장경을 만든 이유
(2)팔만대장경은 누가 어떻게 다 새겼을까?
(3)고려인 모두의 염원이 담긴 찬란한 문화의 꽃
가.목판 인쇄술을 비롯한 인쇄술의 발달
나.불경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 연구
다.세계문화유산인 판고의 건축술에 주목해야
2.고려불상의 이모저모
(1)거대한 불상의 시대
(2)바위에 새긴 불상
(3)지방색 짙은 불상
(4)이국적인 불상
(5)천가지 마음, 만가지 불상
본문내용
[팔만대장경에 담긴 염원]
1. 八萬大藏經을 만든 이유
- 고려 고종 때 새긴 대장경판(高麗大藏經=八萬大藏經)
- 고대 인도의 최고 숫자는 8만 4천(약 8만)
예)8만 4천 번뇌, 8만 4천 법문 등
- 1232년 강화도로 천도한 이후 16년간 새김
- 전쟁의 와중에 八萬大藏經을 조판한 이유는 무엇인가
- 이규보의 글 : 임금과 신하가 모여 부처의 신통력으로 몽고군을 물리쳐 주기를 빌며 大藏經의 판각을 고함.
- 현종, 부인사 보관 대장경판목 - 1232(고종19)년 제2차 몽고 침입 때 화재로 소실
- 1236년 大藏都監 설치
- 1237-1248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 판각
- 1251(고종38)년 국왕과 신하, 강화도 선원사 대장경판당에 나아가 大藏經 완성 기념 분향 의례를 거행
- 한국불교의 호국적 성격 대변
- 최씨정권이 백성을 규합하여 항쟁을 지속하려는 정치적 의도에서 비롯(1237년 대규모 투항민 발생)
- 부처의 힘을 빌어 외적의 침입을 극복하려는 고려인들의 신앙심이 발현된 것
[고려불상의 이모저모]
5. 천 가지 마음, 만 가지 불상
- 다양한 면모의 고려불상에 대한 세간의 인지도가 낮은 이유는
- 근본적으로 제작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데 있다.
- 미술품의 제작연대 : 당시 사람들의 미적 취향과 감수성, 시대정신을 볼 수 있다.
- 외형적인 아름다움에서 통일신라 불상에 뒤지는 것은 사실(정신성의 약화, 예술성의 쇠퇴를 지적당함)
- 문헌이나 명문에 대한 정치한 고찰이 따라야 고려불상의 역사가 쳬계화 될 것이다.
- 그러나 이러한 성격 자체가 高麗佛像의 특질이 될 수도 있다.
- 고려는 전 시기에 걸쳐 하나의 잣대로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불상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통일신라 전성기 조각을 미적 가치판단의 잣대로 삼아 측량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 고려시대에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여러 이유로 불상을 조성
- 大佛의 대중화 만큼 佛像 造成의 대중화가 먼저 이뤄짐
“고려불상의 특징을 굳이 꼽으라면, 대중들에 의한 거대한 불상과 일관된 특징을 추출하기 어려운 각양각색의 불상에서 나타나는 ‘대형화와 다양화’라고 할 만하다.”
참고 자료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