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국원의 문화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5.12.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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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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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국원의 문화이야기 이 책은 먼저 문화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문화의 정의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매우 복잡하다. 이러한 복잡한 문화가 무엇이며, 그러한 문화 속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문화생활 정립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다.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를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매우 어렵다. 흔히 인간 집단의 생활양식으로 정의되는데 이는 문화가 인간의 독특한 생존방식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결국 문화는 인간을 나타내는 본질과도 같은 개념이다. 이러한 문화는 역사와 생활 양상에 따라 물론 생활 자체가 문화에 포함되긴 하겠지만, 민족에 따라 다양하다. 기독교 문화관에서의 문화는 인간의 본성에 깃들어 있는 종교성이 지시하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인간 본연의 활동이다. 저자는 문화와 기독교의 관계를 5가지로 분류하였는데 그 중 첫째는 “문화에 대립하는 그리스도”이다. 이 관계는 그리스도와 문화가 양자택일 관례로 대립함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의 참여가 바람직한 부분과 포기하고 세상으로 버려두어야 할 부분으로 나누는 이원론에 빠져들게 된다. 둘째 “문화의 그리스도”가 있는데 이는 복음이 기존의 문화와 사회가 열망하는 바를 완성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즉 그리스도를 통해서 문화를 해석하고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그리스도의 사역과 위격에 일치된다고 주장한다. 문화가 최선으로 여기는 것과 일치된다고 보는 교리의 내용을 부각시켜 양자를 잘 조화 시켜 부각시킨다. 셋째는 “문화 위에 있는 그리스도”로서 기독교를 문화의 우위에 둠으로써 타협적 화합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이다. 넷째는 “문화와 역설적 관계에 있는 그리스도”는 문화와 그리스도의 상반된 권위를 동시에 인정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이원론자가 문화 배격자와 다른 것은 자신도 문화에 속해 있고 거기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있다는 데 있다. 다섯 번째는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로 개혁주의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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