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운동과 영양조절
- 최초 등록일
- 2005.12.2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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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만의 개선방법및 치료방법에 대해 정리해 놓은 자료입니다.
목차
1. 행동요법이란?
2. 정신요법이란?
3. 수술요법이란?
4. 약물요법이란?
본문내용
약물요법은 체중감량을 위하여 혹은 체중감량 프로그램에 비만한 사람이 잘 따르도록 하기 위하여 이용되고 식사 및 운동요법에 대해서 주로 단기간동안 보조적인 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약물들은 아드레날린성 또는 세로토닌성 기전을 통해 음식의 섭취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많은 항비만 약물들이 새로 개발되고 있다. 비만치료에 있어서 약물요법의 효과는 1주일에 약 1/23kg정도의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6개월이상 꾸준히 약물요법 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복합요법이 더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항비만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
① 다른 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체중감량에만 효과가 있어야 한다.
② 부작용이 최소화되어야 하고,
③ 중독성이 없고,
④ 약물중단 후에도 체중감소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⑤ 사람한테 약물 투여 후 수년이 지나도 위험성이 없어야 한다.
⑥ 기전을 정확히 알고 적절한 대상에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건을 모두 갖춘 약물은 현재로서는 없는 실정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제가 개발되면 약물치료로써 체중감량, 감량된 체중 유지, 체중 증가 예방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항비만 약물을 복용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옳다.
오래전부터 암페타민(Amphetamine)이 식욕 억제제로서 비만증의 치료에 도입되었으나 중추 신경계 자극 효과가 있고 황홀감을 일으켜서 남용을 유발하는 약제로 밝혀진 후 더 이상 비만증의 치료에 이용되지 않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식욕 억제제는 중추신경의 카테콜라민계에 작용하는 약제와 세로토닌계에 작용하는 약제로 분류된다.
1) 세로토닌계 약물(Serotonin)
① 펜플루라민(Fenfluramine): 최근에 FDA에서 공인을 받은 약물로서 26주동안 투여한 결과 6kg 이상의 체중감소를 보였으나, 관상동맥질환, 녹내장 및 약물 남용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