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5.12.29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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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내준 독후감 숙제로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내용이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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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이번 과제를 위해 다시 읽어보니 그때와는 다른 관점에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 또한 내게 일어난 변화중 하나라 생각한다. 우선 책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시카고에서 만난 동창들에게 회사에 큰 변화를 맞이하여 위기 맞고, 그 위기를 극복한 마이클이 들려주는 우화가 주 내용이다. 그의 이야기에는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스니프, 스커리, 헴 그리고 허”
두 마리의 생쥐 스니프와 스커리, 두 꼬마인간 헴과 허는 매일 미로 속에서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즈를 찾아다녔다. 생쥐와 꼬마인간은 모든 면에서 서로 달랐지만 공통점도 있었다. 매일 아침,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미로 속을 뛰어나간다는 사실만큼은 전혀 다르지 않았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치즈를 찾기 위해 간단하기는 하지만 비능률적인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두 꼬마인간 헴과 허는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리는 능력에 의존했다. 결국 방법이 달랐지만, 어느 날 그들 모두는 각자 좋아하는 치즈를 치즈창고 C에서 찾게 되었다.
그 후 매일 아침 생쥐와 꼬마인간은 달리기에 적합한 옷을 입고 치즈창고 C로 향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이 일은 그들의 일상이 되었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여전히 아침 일찍 일어나 항상 같은 길로 미로를 통과했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생쥐들은 운동화를 벗어 끈으로 묶은 뒤 목에 걸었다. 필요할 때 재빨리 신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헴과 허도 처음에는 매일 아침 맛있는 치즈가 기다리는 C창고로 뛰어갔다. 그러나 며칠이 지난 뒤 그들은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 천천히 옷을 입고 C창고로 걸어갔다. 이제는 치즈가 있는 곳과 그곳에 가는 길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편안한 생활에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기분에 취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반면, 스니프와 스커리는 시간이 흘러도 매일 하던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혹시 어제와 다른 변화가 생겼는지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아보고, 긁어보기도 하면서 창고 주위를 종종걸음으로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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