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통문화]전주시가 전통문화 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현 상황과 진로모색
- 최초 등록일
- 2005.12.28
- 최종 저작일
- 2004.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현 상황
1.전주한옥생활체험관
2.전주전통문화센터
3.전통술박물관
4.동락원
5.양사재
6.전주공예품전시관
7.전주한방문화센터
8.한옥마을 외의 활동과 대단위 육성사업
9.지역축제 전주 전통문화사업의 문제점 6가지로 분류, 지적, 해결책 제시
1.전주 객사근처의 일명 `거리`와 한옥마을의 여러가지 문제점
2.축제의 개발과 문제점
3.전통공예품의 발전모색
4.국가에서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
5.관광코스의 개발 등
6.전북향토음식의 퓨전화와 개발 결론
본문내용
2004.8.30에 정동채(鄭東采) 문화관광부장관은 한옥생활체험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통한옥마을과 경기 전 등 문화와 역사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전주는 전통문화중심도시로의 지정가치가 충분하다." 그리고 "전주가 전통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관광특구를 국가문화사업 계획에 반영하여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인근 구도심을 94억 원을 들여 관광 배후지역 개발, 전통문화 인재양성, 체험 프로그램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한옥마을은 약 700여 채의 한옥들이 군락을 이루어 전통생활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변에 경기 전, 전동성당, 풍남문, 오목대 향교, 견훤 성터, 남고산성, 이목대, 한벽당, 강암서예관, 치명자산 성지, 학인당 등의 문화유적지가 산재하고 있다.
전주시가 이미 오래전부터 전통문화도시와 지역 특성화에 따른 한옥마을이나 전주 구도심(객사근처)의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였지만 이 두 가지를 비롯한 거의 모든 사업들이 별 성과를 보지 못하였다. 항상 초기에만 관심을 끌었지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만 지나면 매스컴과 사람들은 발길을 끊고 무관심해지는 현상이 벌어졌다. 그리고 초기에는 활발히 진행했던 이벤트나 프로그램들은 자취를 감추어버린다.
현재 심각하게 시들해진 전주한옥마을과 지역특성화를 어떻게 해야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가 제일 시급하고 중요한 안건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 논문에서는 방금 전의 문제를 풀기 위하여 현재 전주시가 시행하는 전주한옥마을과 지역특성화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 전주한옥생활체험관 : 숙박 및 공연과 이벤트가 열려지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 프로그램으로는―지점토 위에 문양을 이용해 찍어내기, 탁본, 부채그림 그리기
한지 태극기, 전통 연, 윷, 한지 제기, 꽃잎부채 만들기, 한지그림
매듭 목걸이, 도자 모빌, 솟대, 탈 가면, 탈 목걸이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천연염색, 전지공예, 도자공예, 전통 꽃꽂이 교실
거문고, 아쟁 교실, 민요장단 배우기, 서예교실
참고 자료
한옥마을 답사 및 자료
전주시
각종 책,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