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다이아몬드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5.12.2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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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레포트는 재료공학 과목을 수강하면서 작성한 `다이아몬드의 구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각종 사진와 도표를 삽입하여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다이아몬드의 유래(由來)
[2]다이아몬드의 특성(特性)
본문내용
[1]다이아몬드의 유래(由來)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의 기원(起源)은 희랍어의 `아다마스` 즉 정복할 수 없다라고 하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지금은 다이아몬드를 절단하고 연마하여 가공(加工)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는 일로 되었지만 옛날에는 절단도 못하고 연마도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긴 것 같다. 우리말로는 금강석이라고 하는데 이 말도 금강불괴(金剛不壞), 즉 단단하여 부서지지 않는 동이라는 뜻이다.
또, 야광주(夜光株)라고 하는 이름으로 문학작품 등에서 많이 불려지기도 하였는데 그렇다고 하여 야밤의 어둠 속에서도 광택이 나는 것은 아니다.
다이아몬드는 옛날에는 인도의 보석이었다. 인도의 고전(古典) 마하브하라다의 힌두사적(史蹟)에는 5천년전에 한 영웅이 이 다이아몬드를 사용하였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 발달된 광물학적 견지에 서는 아마도 백수정, 백색 싸파이어, 백색질 콘 등의 류(類)가 아니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그 진상은 별개 문제로 하고, 다만 다이아몬드의 이름이 이와같이 아득한 옛날부터 힌두인들 사이에 인정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옛날 인도는 다이아몬드의 주생산지였으며, 처음 보석으로 사용하였던 곳 역시 인도 였다. 그래서 다이아몬드는 고대 인도에서 신상(神像)의 눈알로 박혀 있는 예가 많았다. 인도는 이 밖에 루비, 싸파이어, 진주 및 기타의 여러 가지 보석을 산출하였으며 지금도 스타 루비, 캣츠 아이 등의 여러 가지 보석을 여기 저기서 산출하고 있다. 인도가 이처럼 보물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것은 구라파 등지의 여러 민족에게 주목거리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인도가 이들 나라로부터 침략을 받게 된 것은 상아의 물감, 향료 등과 같은 보석이 그들의 직접적인 목표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거대한 다이아몬드로 혹은 명석(名石)으로 이름 난 것은 대부분 복잡한 곡절을 거쳐서 인도에서 구라파로 옮아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gemoki?Redirect=Log&logNo=20011819083
http://blog.naver.com/cremod?Redirect=Log&logNo=12001447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