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 (원고지 서식)

소개글

원고지로 된 글입니다.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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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전자·의 사회적 선별에 관하여
아마조네스 여전사들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인간은 그 사회 내의 성적인 특성들을 통제 가능한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그것은 성별이라는 점에서도 그러하지만,한편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성적인 특성,곧 체격조건이나 신체적인 매력이라는 점에서도 그러하다.아마조네스 여전사들이 그들의 사회를 조직할 때 아마도 그들 역시 우월한 생물학적인 특성을 가진 여아들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난자와 정자의 판매 역시 인간이란 우월한 생물학적인 특성을 선호한다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성의 선택이나 생물학적인 특성에 대한 선택이란 반드시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나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난자와 정자의 판매의 경우,그것은 우선,아이를 못 가지는 불임부부들을 위한 목적에서 출발한 것이고,한편으로, 불임부부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난자와 정자의 판매를 저자의 말대로,인간의 상품화로 간주하여, 그것을 부정적인 것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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