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실내정원과 가정원예
- 최초 등록일
- 2005.12.2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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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내정원과 가정원예를 조사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정원예란?
2. 가정원예의 방법과 주의점
3. 생활원예
4. 장소별 가정원예 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식물의 재배에는 수경재배(水耕栽培) 등 특수한 것 이외에 식물의 지탱과 양분·수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흙이 필요하다. 좋은 흙이란 비옥하고 배수가 잘 되며 보수성(保水性)이 있는 것이다. 부식(腐植)과 양분(비료분)을 저장하고 있는 흙으로 단립구조(團粒構造)를 가진 것이 좋다. 단립구조를 가진 흙은 입자가 모여 작은 덩어리를 이루고 있어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으며, 작은 덩어리 속에는 모세관 구멍이 있어 보수성이 있다. 토질에 따라서 비료의 흡착(吸着) 정도가 다르지만,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보비력(保肥力;땅이 비료를 오래 지니는 힘)은 늘고, 입자가 거친 모래 등이 많으면 보비력은 줄어든다. 또한 지력보전재(地力保全材)로서 퇴비나 부엽토(腐葉土) 등의 유기물을 혼입하면 단립화(團粒化)를 촉진할 수 있다. 또 pH7 이상의 알칼리토양이 되면 미량영양소의 흡수가 나빠져 결핍증을 일으킬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pH가 5.5∼7.0일 때가 생육이 양호하며, 산성토양을 개량하는 데에는 석회 등을 살포하는 것이 좋다. 같은 흙에서 몇 년간 계속 식물을 재배하면 생육불량이 되거나 수확이 저하되는데, 이것을 지력의 저하 또는 노화라고 한다. 이것은 빗물이나 관개(灌漑)에 의해 흙 속의 염기류(鹽基類)가 녹아 없어지거나 화학비료의 과용으로 인한 부생물(副生物)의 잔존, 식물의 뿌리에서 나온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지책으로는 퇴비와 구비(廐肥) 등 유기물을 혼입하고, 아울러 석회를 살포함으로써 어느 정도 효과를 올릴 수 있다.
고등식물은 태양·대기·물을 영양소로 하여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만든다. 따라서 아름다운 꽃이나 맛있는 과실·야채를 얻기 위해서는 일조량이 좋아야 한다. 여름의 일조는 열대성 식물의 생육을 왕성하게 하지만, 반대로 서늘한 조건을 좋아하는 식물에게는 더위가 생육불량의 원인이 된다. 뿌리가 가늘고 약한 식물은 잎에서 증발하는 양의 물을 빨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말라 죽든가 분재에서는 잎이 타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짚을 깔거나 비닐·시트 등을 까는 것이 좋다. 분재에서는 갈대발이나 한랭사(寒冷紗) 등으로 차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