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문화실조이론의 교육사회학적 반성
- 최초 등록일
- 2005.12.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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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실조이론의 교육사회학적 반성
목차
1.교육학 연구에서 문화실조이론
2.문화실조이론의 교육사회학적 위치
3.문화실조이론 : 진보적 의도와 보수적 결과
본문내용
학업성취의 격차는 교육학의 중심적 과제이며 학업성취 격차 문제에 해답하기 위해 수많은 이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문화실조이론은 1960년대 교육학 이론으로 교육 정책에 널리 실질적으로 이용되었다. 문화실조이론은 유전론적 결정론을 반박하며 교육성취 격차의 원인을 가정의 문화적 환경의 차이에 있다고 보았다. 문화실조이론은 학업성취 실패 원인을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찾는다는 점, 학교교육의 영향력을 학령 전으로 확대시킨다는 점에서 교육자들에게 환영을 받는다. 또 교육정책가 정치가들에게도 선호되어 정책적 방안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보상교육정책으로 이름지어진 이 정책은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다. (Head Start) 그러나 첫째로 문화적 차이를 문화실조로 잘못 해석했다는 점에서, 둘째로 문화실조이론은 교육적 실패의 직접적 원인을 문화실조라고 주장함으로서 (빈곤문화론과 더불어)사회구조적 모순을 개인적 결함으로 축원시키는 이데올로기라는 점에서 비판받는다. 이런 이유로 비판받는 문화실조론은 잘못된 이론이며 더불어 이에 근거한 보상교육 정책도 착각이거나 이데올로기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미국 학계에서와는 달리 문화실조론은 한국에서는 아무 비판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