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천년왕국(종말론적)
- 최초 등록일
- 2005.12.2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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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말론의 문제들 중에서 가장 호기심을 유발하며, 논쟁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바로 천년왕국에 대한 부분이다. 성서 안에서 그리스도의 통치가 천년 동안 있을 것임을 예언한 유일한 부분은 요한계시록 20장 2-6절입니다. 그러나 이부분에 관한 해석이 신학자들에 따라 다르다. 어떤 학자들은 천년왕국이 오기 전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라는 전천년설을 주장하고, 어떤 학자들은 천년왕국이 온 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식 것이라는 후천년설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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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2. 후천년설(Postmillennialism)
3. 무천년설(Amillennialism)
Ⅲ. 결 론
1. 마지막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
본문내용
1.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전천년설을 제일처럼 신학적으로 체계를 세운 사람은 이레니우스(Lreneus)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창세기 1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시일고 세상 봉말의 시기를 연결시켜 해석하였다. 다시 말하면 창조의 6일은 이 세상이 6천년간 지속되다가 끝이 날 것으로 해석했으며, 6천년이 다되어가는 종말에 가서 경건한 성도들이 박해와 핍박을 받다가 모든악의 세력의 근본은 마지막으로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멸망하며, 지상에는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데 천년왕국의 기간은 제7일 안식일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전천년적인 종말론은 초대교회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신학자들에 의해 계속되어 왔다. 전천년설의 특징을 대략적으로 살표보면 다음과 같다.
1) 예수님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지상재림 전에 비가시적인 공중재림이 있으며, 이 때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만나기 위해 들림 받을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휴거’라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휴거로 말미암아 대환란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환란전 휴거설) 그러나 전천년설을 주장하는 자들 중에서 공중재림을 부인하며, 휴거는 지상재림시에 일어날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환란후 휴거설). 그들은 교회가 대환란을 경험할 것이라고 믿는다.
2) 그리스도의 공중재림시의 세상은 악의 통치 아래에 처할것이며 적그리스도가 권세를 휘두를 것이다.
3) 그리스도가 오실 때 적그리스도는 처참하게 패배 당할 것이다.
4) 신자들의 부활은 대 환란이 시작되기 전이든지(환란전휴거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 혹은,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환란 후 휴거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장) 일어날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대 환란의 절정을 이끌 것이다.
5) 천년왕국이 시작될 때, 현존하는 모든 민족에 대한 예비 심판이 있을 것이다. 부활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것이며 사탄은 속박 당하게 될 것이다.
6) 천년왕국의 말기에 악이 갑자기 출현할 것이며, 이는 사탄이 놓임을 받는 결과이다. 이 짧은 기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해하려는 사탄의 마지막 시도이다.
참고 자료
각종 종말론 적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