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낙태]임신과 낙태에 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12.2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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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레포트였는데요, 제생각100%로 쓴 글입니다~ 그럼 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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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포트를 쓰기 전에 네이트의 성 상담방에 들어가 보았다. 임신과 낙태에 대해 실제로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는지 궁굼해서 였다. ‘임신에서 출산하기까지’의 목록에는 예비엄마들이 산부인과 추천, 인공태아수정, 태아보험 등의 내용들을 공유하며 잔뜩 들떠있었고 아이를 ‘낳을 수 없어요’ 라는 목록에는 사후피임약이나 임신이 제발 아니기를 기도하는 사람, 낙태 후 심정들을 털어놓고 있었다. 이렇게 세상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임신을 해보려는 사람이 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임신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생긴 것을 낳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지울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 모두 맞는 말이기도 하고 모두 틀린이야기이기도 하다. 임신이란 남성의 정자와 여성의 난자가 만나 수정됨으로서 새로운 생명체가 형성되는 참 성스럽고 고귀한 일이다. 그리고 낙태란 태아가 모체 밖에서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기 전에 인위적으로 모체 외부로 배출시키는 행위를 말하며 나는 임신을 토대로 낙태에 대하여 윤리적인 측면을 바탕으로 더욱 자세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낙태는 보고에 의하면 낙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행해지는 외과적 의료 행위인데 거의 절대 다수가 치료 목적이 아니라고 한다. 치료목적이 아니라는 말은 임산부의 생명이나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낙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럼 지금 우리사회는 어떠한 모습일까?
하루평균 970여건의 낙태수술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태아 사망자가 한해3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사회의 생명경시풍조가 위험수위에 넘어섰음을 부인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렇게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가엾은 생명체가 태어나는 고귀한 생명체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이것은 법률적, 의학적, 개인적 문제가 아닌 도덕적, 윤리적, 근본적으로 사회 전체가 같이 고민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먼저 나는 낙태수술에 대해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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