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자기계발관련 도서
- 최초 등록일
- 2005.12.2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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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m a Necessary Company.\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심 끝에 선택한 나의 세 번째 서명은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이다. 나를 보고 꾸짖는 듯 하는 이 문구가 나를 한눈에 사로잡았다. 그렇다. 나는 항상 계획만 열심히 세워놓고 지키지 않는다. 작심삼일은 커녕 작심일일도 아쉬운 판이다. 이제 나도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에 인생은 단순하게 안정과 변화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안정은 긍정인 반면 변화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변화를 긍정적인 것이며 변화에 맞서기를 추천한다.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과 위기가 가장 영광스러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看過)하기 쉽다. 이른바 보통사람들은 위기에 봉착(逢着)하면 어떻게든지 그 위기를 벗어나려고 발버둥만 칠뿐 발전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노력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바라보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바로 우리의 신념이며 그 신념의 근원은 우리의 성향과 품성이다.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거부 반응 일으키는 행위들은 우리의 성향과 품성에서 비롯된 신념에 의한 것이다. 성향과 품성은 평생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 발전시키는 것이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 평소 나의 성격에 불만이 많았던 나는 이 글귀를 보면서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성격에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에(흔히 알고 있지만 모른 척 하고 싶은... ...)부끄러웠다. 나 자신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하면서 타인경영은 생각조차 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책에서는 ‘나 자신이 하나의 기업이 되자’고 외친다. INC는 주식회사를 의미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좀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내가 만들어낸 INC의 약자는 바로 “I`m a Necessary Company." 이다.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하나의 회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며 이 회사는 필연적으로 나와 묶여 있고 피할 수도 없다. 어차피 떼어낼 수 없는 나의 회사라면 ‘잘’ 경영해야한다. 나를 ‘잘’ 경영하기 위해서는 목표가 있어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