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심리학]성희롱에 대한 견해와 대책

소개글

성희롱에 대한 견해과와대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성희롱’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대두된 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나라가 선진국화되어 갈수록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져가며 따라서 ‘성희롱’이라는 단어도 점차적으로 그 범위가 구체화되어져 왔을 것이다. 직장상사가 후배여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의 행위는 처음부터 성희롱이라 이름지어지지 않았었다. 선진국화 되어가면서 의식의 발전이 그러한 생각을 갖게 했다. 물론 그 행위는 분명 성희롱이지만, 사회 문화적으로 의식화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은 단순한 ‘관심의 표시’ 내지는 ‘장난’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 것이다. 어쩌면 피해자 역시 그렇게 받아드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이젠 분명 다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의식의 고취는 사회와 그 개인 개인을 바꾼다. 소위 계몽 운동이라고 해두자. 그래서 후배여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일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직장 내에서의 음단패설 또한 ‘성희롱’이라는 단어 속에 포함되어진지 오래다. 개인적으로 좀 불만이긴 하지만... ^ ^
내가 어릴 땐 직장에서 여직원들이 커피를 타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어쩌다가 엉덩이를 누군가에게 만짐을 당하는 일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당연시 여겼던 거 같다. 사회적 분위기가 지금처럼 ‘여성권위신장’이다, ‘호주제 폐지’다, 하고 있지만 않았어도 나 또한 그렇게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다들 그러니까... 다들 쉽게 쉽게 넘어가는 일이고, 심지어는 피해자조차도 부끄러워서 그냥 넘어갈 때가 많은 일이니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