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계천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 최초 등록일
- 2005.12.2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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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계전의 유래와 청계천이 되살아난 배경 그리고 청계천 환경교육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1. 청계천의 유래
2. 청계천의 역사적 배경
3. 청계천 복원의 배경
4. 청계천 복원의 의의와 성과
5. 지속가능한 청계천 복원
6. 지속가능한 교육과 청계천
본문내용
1. 청개천의 유래
옛 문헌에 `이 하천은 서울 하수도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강물이 모두 서쪽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가는데, 이 하천만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역수하는 물기운이므로 한 나라 도읍지의 명당수가 된다`고 하였다. 지금의 광교, 수표동, 관수동 등의 명칭은 모두 청계천과 관련된 이름이다. 태종 때부터 이 하천에 여러 차례 둑을 쌓고 폭을 넓히는 등 치수에 힘을 썼다. 일제 때 새로 생긴 도로를 `신작로`라 하듯이 이곳은 `하천을 수리하여 열었다`는 뜻에서 `개천`이라 불렸다. 여기서 개천이라는 말이 하천의 보통명사가 되었다. 특히 세종 때 시작한 석축제방 공사가 영조 때 마무리되자, 임금이 친히 광통교에 나와 돈 20관을 다리 위에서 아래로 던져 아이들이 주워 갖게 하고 시를 지어 화답케 하였는데 이때 `개천을 끼끗이 치웠다`는 뜻의 `청개천"이라는 글귀가 그후 청계천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청계천의 역사적 배경
①조선시대
청계천은 서울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왕산과 북악의 남쪽 기슭, 남산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도성 안 중앙에서 만나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연장 10.92km의 도시 하천이다. 청계천 유역은 총 면적 50.96㎢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394년 서울이 조선왕조의 도읍지로 정해진 이후 도성 안을 지리적으로 구분했을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도 구분하는 상징적인 경계선으로 작용했다. 도성 내에 있었던 청계천은 주민 생활에 위해 요인으로 작용하는 측면이 컸는데, 무엇보다 하천의 범람이 문제였다.
참고 자료
http://cice.kfem.or.kr/cgi/last.cgi?table=epds&class=all&id=1789&cnt=2864&page=1246&user=guest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docid
http://www.cgcmunhwa.or.kr/
http://www.metro.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