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윤리]생명공학자들의 직업윤리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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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업의 중요성과 직업윤리중 현대사회의 중요한 직업인 생명공학자들의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생명공학의 장단점, 생명공학자들이 추구해야하는 직업윤리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직업선택
2. 기준이 되는 직업윤리와 쟁점
3. 생명윤리
4. 생명과학이란?
5. 생명윤리로 야기되는 쟁점
6. 결론
본문내용
1. 직업선택
직업은 생계를 이어가는 수단이고 경제활동의 원천이 된다. 이러한 직업은 대부분의 사람이 평생동안 가지게 되므로 직업윤리야 말로 가장 중요한 윤리의식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직업이 생기고 있고, 인간의 존엄성마저 해칠 수 있는 직업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 중의 하나가 여기서 다루고자하는 생명공학자들이다. 사람의 과학기술은 날로 발전하여 동물은 물론 사람까지 복제할 수 있게되었다. 사람의 불치병을 고치는데 이용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만약 생명공학자의 직업윤리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을 시에는 문제가 커질 것이다. 최근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허브의 건립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명윤리에 관한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할 때이다. 그리고 연구원의 난자기증으로 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 생명윤리에 대하여 정확한 기준과 확립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생명공학자들도 기준에 어긋나지 않게 연구를 하고 생명과학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업적도 윤리의 기준에 어긋난다고 해서 비난받는 요즘, 생명윤리의 기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 기준이 되는 직업윤리와 쟁점
『국내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조차 체세포 복제 배아 연구 대상이나 조건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없어 논란이 일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 진행 중인 황 교수의 체세포 복제 연구도 정식으로 승인받은 것이 아니다. `3년 이상 관련 연구 수행``관련 학술지에 1회 이상 관련 논문 게재`라는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한 상태에서 부칙에 의해 잠정 승인을 받은 상태다. WSCH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면 국내외 공동연구 등이 이어지는데 현재의 가승인 요건만으로 새로운 연구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체세포 핵이식 배아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난자 채취에 대한 기증자의 동의 절차나 채취 절차 등에 대한 구체적 요건도 마련해야 한다. 현재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시행령으로 정하도록 돼 있다. 복지부 김헌주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달 10일 열린 제2차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이 문제를 긴급 논의해 주도록 요청했다"며 "조만간 전문위원회를 열어 내년 1월까지는 관련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성식. 김정수 기자 ssshin@joongang.co.kr 2005.10.2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