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어둠속에서`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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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어둠속에서"의 감상문입니다.
그의 작품 "그녀에게"는 자료가 많은데 "어둠속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였는지
자료가 많이 없군요.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I.서론
II.본론
III.결론
본문내용
II.본론
“어둠속에서”는 한 수도원의 생활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수도원은 다른 수도원과는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평범한 수도원이나 가수 욜란다의 등장으로 수도원안의 피폐한 모습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 하는데 가수 욜란다는 원래 그녀도 그렇고 그의 애인도 마약 중독자이다. 그의 애인은 자기 집에서 마약을 과용하여 자살 하게 되는 데 이걸 목격한 욜란다는 그의 일기장을 들고 그의 집을 뛰쳐 나오게 된다. 그의 일 자리까지 찾아온 형사들을 피해 찾아간 곳은 바로 그 수녀원이다. 그 수녀원은 1년전 자신의 노래의 팬이라고 찾아온 특이한 수녀가 사는 곳이다. 욜란다의 회상 장면에서는 회상신에 자주 등장하는 뿌옇게 화면이 흐려지는 기법이 사용 되었다. 그런 장면을 사용 함으로써 별도의 자막 없이도 관객은 회상장면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욜란다가 찾아 간 그 수녀원은 찾아오는 방랑자도 없으며 의지하는 사람도 줄고 유일한 후견인인 후작부인의 후원금도 끊기고 재정적 어려움을 맞는다. 이런 와중에 나타난 욜란다는 수도원에서는 아주 반가운 이다. 수녀원에는 원장수녀와 부랑자 수녀, 탕녀 수녀, 퇴비 수녀, 독사 수녀 이렇게 5명의 수녀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수녀들의 이름이 하나같이 특이한 이유는 비천한 존재임을 인지해야 구혼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욜란다의 방을 안내 받고 원장 수녀는 욜란다와 함께 헤로인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룰라라는 마약 판매책에게 대량의 마약도 사들이게 된다. 독사 수녀는 남자를 찔러 죽이고 자신을 자숙하는 의미에서 못 침대에서 자고 깨진 병위를 걷는 등 자학 하며 살아간다. 그래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케잌 먹는 것은 영성채를 빨아들이는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하며 카메라는 그녀의 눈을 통해 관객에게 영성체의 모습을 묘사하듯이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