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독일 컨벤션사업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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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컨벤션사업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독일 컨벤션사이트에 들어가서 관련 사진들까지 첨부한 리폿입니다. 중간고사 대체용 리폿이라 일반 리폿보다는 더욱더 정성을 들인 보고서입니다
성적은 당연히 에이뿔 입니다~ 모두들 좋은 성적받으세요~~
목차
1. MESSE
2. 독일의 주요 박람회장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
-하노버 산업 박람회, 그리고 독일 통일의 현장, 베를린을 가다
본문내용
1. MESSE
독일의 박람회를 메세(Messe)라고 부른다. 이는 중세 초기 무역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박람회는 영주들의 보호를 받았다.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던 프리드리히 2세는 1240년 7월 11일 프랑크푸르트에 박람회 특권을 부여하였고, 박람회를 보기위해 몰려온 상인들을 보호해 주었다. 1161년에 시작한 라이프치히 박람회는 1507년 막시밀리안 대제로부터 특권을 부여받음으로써 전성기를 누렸다.
과거의 종합박람회와는 달리 현재는 특정 부문에 한정된 전문 박람회로 변모되었다. 독일의 박람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약 150개의 박람회 중 3분의 2가 독일에서 개최된다. 한 해 동안 75,000개의 외국 업체를 포함하여 약 144,000개의 참가업체가 128개의 박람회에서 900만 명이 넘은 관람객들에게 상품을 전시하였다. 독일에서 박람회 참가를 위해 소비된 총 금액은 약 90억 마르크로 추정된다. 독일의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 중 외국 기업의 비율은 날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 비율은 약 45%나 달한다. 대규모 박람회 이외에도 독일에서는 매년 약 200회의 소규모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2. 독일의 주요 박람회장
← 독일 뒤셀도르프 콩그레스 센터.
독일의 주요 박람회 개최 도시는 베를린,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 엣센,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쾰른, 라이프치히, 뮌헨,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이다. 1947년에 시작된 하노버 박람회는 1998년에 약 7,205개의 업체가 참여하였다. 하노버 박람회는 다양한 부문의 투자재 산업 부문에서 생산된 세계적인 상품을 전시한다. 1986년부터 사무실과 정보기술, 통신기술 분야 박람회인 "CeBIT"가 개최되었다.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도 다른 박람회로는 금속가공 박람회, 실용차 부문 국제 자동차 전시회, 목재 및 임업 박람회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세라믹, 도자기, 유리, 공예, 장신구, 가재도구, 장신구 등의 소비재 박람회 가 개최되는 도시이며 또한 승용차 부문 국제 자동차 전시회와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국제 전문 박람회 "위생-난방-기후" 등 유명한 전문 박람회도 이곳에서 열린다. 또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국제도서전 부흐메세(Buchmesse)는 세계최대규모와 역사를 자랑한다. 도서 박람회에는 각국의 출판인과 도매상, 작가들이 줄지어 모여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