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로마시대 빵과 서커스에 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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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0% 작성한 내용입니다.
참고문헌 각주처리 했습니다.
A+ 받았습니다 ^^
내용 보장
PS. 작성 시기상의 차이로 본문 7페이지 16줄 쌀수입 비준안은 한미 FTA로 수정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로마의 곡물정책
1. 로마 빈민들의 삶
2. ‘곡물법’ 이전의 도시 로마의 상황
3. 가이우스 그라쿠스의 곡물법
4. 제정초기의 곡물정책
5. 로마의 곡물 확보
Ⅲ. 서커스
1. 루디와 전차경주
2. 검투사 경기
3. 서커스의 정치적 성격
Ⅳ. 결론
본문내용
자영농의 몰락으로부터 시작된 로마로의 인구 집중으로 인해 로마에는 빈민계층이 급속도로 늘어갔다. 백만이라는 인구의 도시는 서양역사에서 로마이후 에는 중세를 거쳐 근대에 이르러서야 다시 등장했을 정도로 당시 고대의 상황에서는 엄청난 인구였다. 고대 지중해 세계에서 번영했던 알렉산드라아와 안티오크스가 각각 약 50만, 카르타고와 페르가몬, 에페소르 및 동부 지중해의 몇몇 도시들은 각각 10만 내지 20만 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로마는 이례적으로 많은 주민을 가진 대도시였던 것이다. 유럽에서는, 18세기에 런던이 100만 인구에 이를 때까지, 로마와 같은 대도시가 출현하지 못했다. 서기 1세기 중반 이탈리아의 전체 도시들에 거주하는 인구는 대략 2,325,000명으로 이탈리아 주민의 약 40%를 차지하였고, 전체 도시들의 거주민 가운데 로마시 주민이 약 43%였다. 백만의 주민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간 최소 150,000톤의 곡물이 필요했고, 실제 로마로 유입된 곡물의 양은 그보다 훨씬 더 많았을 것으로 추산된다. 로마에서 소비된 곡물은 주로 시칠리아, 아프리카, 이집트 등의 속주들에서 조세로 징수되어 국가의 비용으로 운송된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